[MTN머니투데이플러스]이 시각 보도국
◆증권선물거래소, 공공기관 지정될 듯
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오늘 증권선물거래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다음주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설 이전인 22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신규 지정을 최종 의결할 방침입니다.
또, 주무부처는 공공기관 지정의 대상이 되는 기관을 회계연도 개시 한달 전까지 재정부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의 주무부처가 될 금융위원회는 이미 재정부에 증권선물거래소가 독점적 사업 수입액이 총 수입액이 50%를 넘고 있어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토지공사, 매월 발주 물량 사전예고
토지공사가 올해 총 4조7995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인 가운데 매월 발주된 물량을 사전예고 해야 합니다. 토공은 또 조기 예산집행을 위해 50억원 이상의 공사는 모두 긴급 발주키로 했습니다.
토공은 올 총 170건규모의 전체발주물량 중 96퍼센트인 73건 규모를 긴급 발주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고객서비스제고를 위해 사전에 매월 발주계획의 사전예고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금융위, ‘기업 보증심사기준 완화’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심사기준이 대폭 완화됩니다. 또한 기업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한도를 증액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영업점장의 전결권이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08년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 및 09년 지원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기업의 경영여건 악화를 막기위해 반영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신규 보증은 고사하고 기존 보증을 줄여야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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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업 퇴직연금 펀드 4090억 손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미국 대기업들의 퇴직연금 펀드들이 4090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력자원 컨설팅회사인 머서(Mercer)에 따르면 S&P1500에 편입된 기업들의 퇴직연금 펀드는 지난해 초만해도 600억 달러의 이익이 났으나 연말에 4090억 달러 적자로 돌아서면서 올해 실적 전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머서는 퇴직연금에 드는 비용이 지난해 100억달러에서 올해는 700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