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혼조 마감..獨만 상승 반전

[유럽마감]혼조 마감..獨만 상승 반전

엄성원 기자
2009.01.22 02:01

21일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프랑스 증시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독일 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8% 떨어진 4059.88로, 프랑스 CAC40지수는 0.7% 하락한 2905.5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0.5% 오른 4261.15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프랑스 증시에선 제약, 전력 등 경기 방어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바클레이 등 은행주 약세도 이어졌다.

유럽 최대 제약업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4%, 유럽 2위 전력업체 GDF수에즈가 2.4% 각각 하락했다. 영국 바클레이는 국유화 소문 속에 11% 급락했다. 바클레이의 주가는 새해 들어서만 58% 폭락했다.

독일 증시의 상승 반전은 아디다스와 메트로가 이끌었다.

세계 2위 스포츠용품 생산업체 아디다스는 실적 전망치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4.7% 상승했다. 독일 최대 소매업체 메트로는 BNP파리바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으로 8% 뛰며 2주 고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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