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하룻만에 하락, 다우 1.28% 떨어져

미국 증시 하룻만에 하락, 다우 1.28% 떨어져

김영미 MTN기자
2009.01.23 10:55

[MTN장철의마켓온에어]뉴욕증시 마감시황

< 앵커멘트 >

오늘 미 증시는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루만에 뒷걸음쳤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영미기자~!

질문1> 투자 심리가 위축된 이유가 뭡니까?

답변=기업 실적과 금융 위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과 고용 지표의 암울한 발표까지 겹치면서 반등 에너지를 잃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05.38포인트(1.28%) 떨어진 8122.72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41.58포인트(2.76%) 떨어진 146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12.74포인트(1.52%) 떨어진 827.50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특히 금융주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씨티그룹이 또다시 15.3% 급락하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질문 2 발표된 고용 지표나 주택 지표는 어땠습니까?

답변=지난해 12월 주택지표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주택착공건수는 전년동기보다 15.5% 감소한 55만채를 기록했고, 건축허가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10.7% 감소한 54만9000채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자수는 26년래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전주보다 6만2000명 증가한 58만90000명으로 예상치인 54만3000명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질문 3> 유가는 어땠는지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국제 유가는 장초반 급락세를 딛고 소폭 반등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어제에 비해 배럴당 12센트 오른 43.6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고용지표 불안에 따른 수요감소 전망으로 장중에는 약세를 보였지만,

산유국들의 감산이 현실화되면서 유가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반등세를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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