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0.7% 밀린 400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4% 떨어진 2874.07로, 독일 DAX30지수는 0.3% 빠진 4204.9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샤프란과 퓨마 등이 내림세를 주도했다. 미국의 산업생산, 신규 주택착공 등 경제지표 부진도 악재로 작용했다.
샤프란이 11%, 퓨마가 4.4% 각각 하락했다.
샤프란은 지난해 순익이 전년의 4억600만유로에서 2억5600만유로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샤프란은 올해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퓨마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79%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지난달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8% 감소했다. 미국의 산업 생산은 지난 7달 동안 6차례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건수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착공건수는 연률 기준 46만6000건으로 전월에 비해 16.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