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9월에 코스피200선물 야간 시장 개설

KRX, 9월에 코스피200선물 야간 시장 개설

김영미 기자
2009.02.24 19:26

< 앵커멘트 >

한국거래소가 미국의 시카고 상업 거래소와 손 잡고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거래소 연계 거래 시장을 개설합니다.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설명회에 김영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전 세계 88개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24시간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시카고 상업 거래소, CME.

한국거래소가 CME의 24시간 전자거래시스템을 통해 코스피200선물을 거래하는, 글로벌 야간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이면 서울에 통신 허브가 설치돼, 코스피200선물 글로벌 시장의 시세 정보 전달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김인수 /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국내법과 한국거래소의 규정이 적용되는 우리나라의 장내파생상품시장입니다.

따라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반드시 한국거래소 회원사에 계좌를 개설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가격제한폭은 ±5%, 호가수량한도는 100계약으로 낮췄으며, 지정가호가 및 접속거래만 허용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유태석 / CME 아시아지역본부장

ex) “글로벌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야간에도 시차에 따른 지연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어 위험관리의 효율성과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연계거래시장인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거래시간의 확대와 88개국에 걸친 CME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리라 기대됩니다.

MTN 김영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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