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벗고 여성들에 들이대"...'사기범 전청조' 교도소 충격 근황 폭로

"상의 벗고 여성들에 들이대"...'사기범 전청조' 교도소 충격 근황 폭로

마아라 기자
2026.05.02 08:14
전청조가 지난 2023년 11월10일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청조가 지난 2023년 11월10일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읽다'에서는 전청조와 함께 수감 생활했던 재소자들의 증언이 담긴 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편지에는 전청조가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온수 샤워 후 방에서 한 시간가량 상의를 탈의한 채 지내고 있다는 근황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전청조가) 가슴 절제 수술을 해서 가슴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듯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전청조는 남성 호르몬 투여로 인해 자라는 수염을 깎기 위해 전기면도기를 방에 비치해 사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청조는 여성 재소자들에게 지속해서 구애 행각을 벌여 현재 외국인들이 지내는 사동으로 옮겨진 상태라는 증언도 나왔다.

또 다른 재소자 B씨는 "전청조가 대화만 해도 사귄다는 소문이 돌아 본인도 답답해했으나 한편으로는 유명세로 인해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박경식 PD는 전청조의 근황에 대해 "이미 유명해졌는데도 사기꾼 기질과 관심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전청조는 자칭 '51조 자산가', '호텔 그룹 회장 혼외자' 행세를 하며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에서 2023년 알게 된 수강생과 지인 27명으로부터 3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는 2023년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재력가 행세로 3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 전청조의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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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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