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40원 내린 1444원, 관련주 '희색'

환율 40원 내린 1444원, 관련주 '희색'

김성호 MTN 기자
2009.03.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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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또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 때 1600원대를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환율안정 의지에 편승해 최근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1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39.3원 급락한 1444.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당시 상승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증시 상승과 함께 보합에서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환율이 하락을 거듭하며 1460원대까지 떨어지자 그동안 환율급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던 관련 종목들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28,850원 ▲300 +1.05%)아시아나항공(7,730원 ▲260 +3.48%)등 항공주는 3%이상 오르고 있으며,대한해운(1,859원 ▲4 +0.22%),한진해운(5,700원 ▲20 +0.35%)등 해운주와모두투어(8,340원 ▲50 +0.6%),하나투어(32,850원 ▲850 +2.66%)등 여행관려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키코관련주도 환율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생상품과 관련해 788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현진소재는 같은시각 2%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키코관련 소송을 제기한 포스코강판도 3%가까이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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