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기관·개인 매수로 3.28% 급등

[선물마감]기관·개인 매수로 3.28% 급등

백진엽 기자
2009.04.02 16:03

지수선물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 167선에 바짝 다가섰다.

2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5.30포인트(3.28%) 오른 166.80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다. 이 기간동안 10.60포인트 급등했다.

이날 선물시장은 전날에 이어 기관이 매수주체로 나섰다. 기관은 1966계약 순매수로 이틀째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689계약 매수우위를 기록, 뒷받침했다. 반면 외국인은 2672계약 순매도하면서 이틀째 순매도했다.강보합으로 시작해 오전 한때 156.75까지 하락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키워갔다.

전날 매수 주체가 외국인이었다면 이날은 기관이 순매수를 보였다. 전날 4000계약 이상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1173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개인도 537계약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280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종가기준으로 전날보다 0.42포인트 하락한 0.62로 마감했다. 장초반 0.5 아래로 내려가는 등 다소 악화되는 듯 했지만 오후들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개장초 매도가 매수보다 500억원 이상 많기도 했지만, 매수가 꾸준히 늘면서 1713억원 순매수로 마감했다. 비차익거래는 170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1543억원 매수우위다.

미결제약정은 675계약 증가한 9만8135계약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0만계약 정도 감소한 34만3807계약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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