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짝퉁, 日 수출 줄었다

한국산 짝퉁, 日 수출 줄었다

송선옥 기자
2009.04.14 13:49

204년 50.2%에서 2008년 12.4%로... 관세청 "짝퉁 우편물 발송 중점 단속"

한국 짝퉁의 일본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008년도 일본 세관의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적발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산은 전체 적발건수 2만6415건의 12.4%인 3287건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산 비중은 2004년 50.2%, 2005년 44.9%, 2006년 44.5%을 거쳐 2007년 20%으로 감소추세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짝퉁 물품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전체 짝퉁물품의 81.5%를 차지했다.

관세청은 2006년부터 주기적으로 위조상품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중일 위조상품 적발정보 교환 프로젝트(Fake Zero Project)를 운용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이태원 등지에서 가방류 시계류 등 가짜 명품 쇼핑후에 우편물을 통해 발송하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