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 연속 신고가..외인 매수 재개

[선물마감]이틀 연속 신고가..외인 매수 재개

김진형 기자
2009.05.20 15:26

프로그램, 닷새째 순매도..매도 강도는 둔화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를 재개했다. 프로그램은 닷새째 매도 행진을 벌였지만 매도 강도는 둔화됐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0일 전날에 비해 1.00포인트(55%) 오른 183.75에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혼조세 마감에도 불구하고 0.25포인트 오른 183에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0.10포인트 하락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상승 반전해 장중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183선에서 움직이던 지수선물은 마감을 앞두고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 184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184.10에 동시호가에 들어간 지수선물은 동시호가에서 0.35포인트 하락, 종가 기준 184선 등정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외국인은 3690계약 순매수했다.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이었다. 개인은 2853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43계약 매수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낮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이날도 차익거래가 순매도를 보였다. 하지만 매도 강도는 크게 둔화됐다. 차익거래는 747억원 순매도했다. 비차익거래가 352억원 순매수하면서 프로그램은 총 395억원 매도 우위였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05로 사흘 연속 백워데이션을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크게 증가했다. 이날 미결제약정은 4943계약 증가한 10만7394계약을 기록했다.

주식선물은 업종별로 혼조세였다. 금융주에서는 우리금융과 KB금융이 하락한 반면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은 상승했고 IT주들 중에는 LG전자가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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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금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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