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원자재시장, 최악은 지났다"

골드만삭스 "원자재시장, 최악은 지났다"

이규창 기자
2009.05.26 11:33

골드만삭스가 원자재 시장에 최악의 시기가 지나갔다면서 BHP빌리튼, 뉴크레스트 등 관련 주식을 사들이라고 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5일 "원자재 수요가 바닥을 치고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원자재 관련주에 투자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초 금속의 가격도 바닥을 지났고 특히 구리는 공급부족 상태에 있다"면서 BHP빌리튼과 뉴크레스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은 4월에 구리와 알루미늄, 철광석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조위안 규모의 경기부양 예산이 집행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구리와 철광석 수입량 증가가 두드러지며 이는 재고 보충 수요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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