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7일만에 소폭반등...60.41달러

유가, 7일만에 소폭반등...60.41달러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07.10 04:36

국제유가가 7일만에 하락을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0.4% 상승한 배럴당 60.41달러로 마감했다.

한때 장중 배럴당 60달러선이 무너져 59.76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반등을 이끌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올 들어 최소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경기회복 기대가 살아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일 마감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6만5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5만2000건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노동부는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1만7000건으로 수정 제시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 청구건수가 전주의 61만4000건(이전 발표치)에서 60만3000건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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