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연중 최고치 경신..210선 회복

[선물마감]연중 최고치 경신..210선 회복

김진형 기자
2009.08.26 15:18

프로그램, 나흘째 매도 행진

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했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나흘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6일 전날에 비해 1.85포인트(0.89%) 오른 210.70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209선을 회복하며 장을 시작해 중국 증시마저 개장 후 상승반전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오후 들어 연중 최고치 경신을 타진한 끝에 210.90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장 막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종가 기준으로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중 순매도와 순매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이다 동시호가에서 순매수로 전환, 131계약 매수 우위로 마감했다. 기관은 395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5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악화됐다. 장초반에는 콘탱고를 보이기도 했지만 백워데이션을 넘나드는 수준이었다. 차익거래는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거래가 이날도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658억원 매도 우위였다. 나흘 연속 매도 행진이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08로 콘탱고였다.

미결제약정은 감소했다. 1447계약 줄어든 12만4259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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