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수혜주 투자 '과연 지금 적절한가?'

미디어법 수혜주 투자 '과연 지금 적절한가?'

김성욱 기자
2009.10.30 13:20

지난 29일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권한쟁의가 미디어법 유효판결로 최종 판결이 나자 30일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판결로 정부정책 추진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디어법 관련 수혜주로 알려진 iMBC가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3525원(285원, +8.80%,)에 거래되고 있으며 디지틀조선 역시6% 이상 상승세를 그리며 2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YTN과 장 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던 ISPLUS도 오전 9시17분 현재 각각 5750원(390원, +7.28%), 2590원(240원, 10.21%)까지 오르는 등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제일기획은 소폭 하락해 오전 9시21분 현재 30만6500원(1500원, -0.49%)으로 헌재 판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이에 투자 조언자 유비는 “현재 코스닥시장은 미디어법 통과와 같은 이슈만으로 전일 큰 급등락을 연출했다”며 “큰 상승흐름에는 반드시 명분이 될 재료가 수반되기에 종목 선정 시 이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주

iMBC(3,160원 ▼5 -0.16%)/디지틀조선(2,700원 ▼35 -1.28%)/SBS(15,880원 ▲80 +0.51%)/YTN(3,475원 0%)/제일기획(19,680원 ▼120 -0.61%)/SBS미디어홀딩스/SBS콘텐츠허브/ISPLUS(6,080원 ▲40 +0.66%)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