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마감했다.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는 장 초반 하락했지만 미 동부 지역의 한파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막판 강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2센트 상승한 78.89달러를 기록하며 플로어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79.39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11월 23일 이후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