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엔/달러 환율이 3개월 고점을 찍었다.
엔/달러 환율은 30일 오후 3시26분 현재(현지시간) 0.6% 오른 92.51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앞서 92.77달러를 찍기도 했다. 이는 9월8일 이후 최고치다.
달러는 유로를 상대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0.2% 상승한 1.4332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장중 지난 23일 이후 저점인 1.4273달러를 기록했다.(달러 가치 상승)
제조업지표 개선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강화하면서 달러 강세 원인이 됐다.
12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PMI)는 전월의 56.1에서 60으로 상승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가한 애널리스트들은 12월 시카고 PMI가 53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초과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