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2월 제조업 경기 확장추세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55.9를 기록,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54.3을 큰 폭 상회했다.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재고 급감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해외 수요 증가로 향후 기업 생산은 증가 추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기대가 반영, 12월 제조업 지수가 큰 폭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도이치 뱅크의 조 라보그나 이코노미스트는 "긍정적 경기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글로벌 생산 사이클의 전환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