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 증시가 최근 급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데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최근 유가 급락세가 과도했다는 심리도 반영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9% 상승한 75.22달러를 기록하며 플로어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최근 달러 강세로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을 상실하며 배럴당 74달러 수준까지 급락했다. 지난 2주간 유가는 10% 밀렸다.
PFGBest의 필 플린 부사장은 "증시가 반등하며 유가도 반등 탄력을 받았다"라며 "유가는 74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