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美호재 불구 PR이 발목..0.6%↓

[선물마감]美호재 불구 PR이 발목..0.6%↓

정영화 기자
2010.0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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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선물시장이 미국발 호재로 상승 출발했지만, 결국 쏟아지는 프로그램 매물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이 1.3포인트(0.62%) 내린 20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물지수는 장중 211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이어나가진 못했다.

장세전망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베이시스가 -0.87까지 악화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1675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36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만 3095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 악화로 프로그램이 394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물이 장중 내내 쏟아지면서 지수의 상승탄력을 약화시켰다.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이 심화된데다,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0.71%까지 벌어지면서 차익거래에서 공모형 펀드 거래세를 제외하고도 이익이 남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됐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 쏟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미결제약정은 327계약 늘어난 10만793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11만계약대에서 벗어난 상태다.

거래량은 41만계약, 거래대금은 43조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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