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신규주택 매매가 50년래 최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월 신규주택 매매는 41만1000건을 기록, 전월 대비 27% 급증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5.5% 증가(32만5000건)을 예상했다.
다음 주 정부의 주택 구매 지원책의 만료를 앞두고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택착공도 큰 폭 증가해 주택경기 안정화 추세는 갈수록 확연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6일 발표된 3월 주택착공건수는 62만6000건을 기록, 예상치 61만건을 크게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