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소폭으로 늘어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분기 GDP가 3분기보다 0.4%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업계 예상 0.5% 와 3분기 성장률 0.7%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 증가했다.
예상보다 적은 폭의 성장률은 수출 감소와 유럽 지역에 몰아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안드레아스 쇼이얼레 데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수출이 둔화되고 소비자들이 3분기 만큼 지출을 하지 않았다"며 "전망은 아직 좋으며 투자와 소비 회복으로 수출 수요 감소도 끝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