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오리지널 피팅 야구모자 눈길

뉴에라, 오리지널 피팅 야구모자 눈길

배병욱 기자
2011.04.18 16:33

감각적인 패션아이템을 선보이는 뉴에라(대표 강유석, www.neweracapkr.com)는 'Fly Your Own Flag'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고가 되기보다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 하는 것이 뉴에라(New Era)가 추구하는 경영 목표다. EK 남성용 및 여성용 컬렉션은 창업자 에르하르트 코흐를 기리기 위해 제작한 라인으로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패션 헤드웨어를 탄생시켰다.

뉴에라의 오리지널 피팅 야구모자 ‘59FIFTY’ 야구모자가 완벽하게 나오기까지 22단계를 거쳐야 한다. 테이핑, 라벨링 등의 마감처리와 상징적인 뉴에라 플래그(로고)를 왼쪽 면에 넣으면, 진정한 프리미엄 야구모자가 탄생한다. 국내에서는 일명 ‘일자챙’으로 불리며 힙합퍼(Hip-Hoper)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8둘의 박음질로 모자챙을 튼튼하게 결합시키기 때문에 한두 땀이 끊어진다 해도 단단하게 유지된다. 또한 디자인의 핵심인 자수의 외관을 향상시키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 과정은 최고의 기밀하항으로 크라운 부분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된다.

또한 단추에 사용하는 원단의 염료는 모자의 원단염료와 일치시키고 밑면은 녹이 슬지 않도록 아연 도금 금속을 사용한다. 모자의 안쪽 역시 섬세한 디테일과 내구성을 보여주며 정확한 치수를 구현하고 있다. 뉴에라는 20세기 초에 크라운을 8조각에서 6조각으로 구성해 모자의 착용감을 끌어올렸다. 총 22단계의 작업과정을 필요로 하는 59FIFTY는 모든 스티칭, 접기, 퓨징, 수놓기, 증기 블로킹 그리고 마감까지 22명의 세심한 손길을 거쳐 장인정신을 담고 있다.

뉴에라 모자가 우수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이유는 블로킹 과정에 공을 들이기 때문이다. 모자를 쓰게 되면 내부에 많은 땀이 차게 되므로, 미리 땀과 같은 수분을 약간 모자에 쐬어 놓는 과정으로 포장되기 직전에 증기욕을 하게 된다. 이후 공인이 나무블록에 캡을 씌우고 형태를 잡는다. 이 과정에서 나무가 스팀을 편평하게 쏘이도록 돕고, 스팀과 땀은 자수를 도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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