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카스 슈퍼판매 효과' 동아제약 등 급등

[특징주]'박카스 슈퍼판매 효과' 동아제약 등 급등

여한구 기자
2011.06.16 09:14

드링크제 등의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허용으로 관련 제약업체들이 16일 증시에서 급등세로 출발했다.

박카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동아제약(98,900원 ▲1,700 +1.75%)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7.97%(7600원)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화제인 까스명수를 생산하는 삼성제약은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영진약품은 3.98% 상승했다.

증권업계는 44개 품목의 슈퍼판매 조치가 제약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제약산업 전체적으로 실적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염동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을 제외한 관련 제약사가 중소형 제약사이고 일반의약품 시장이 전체시장의 19%로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박카스는 생산하는 동아제약의 경우는 이번 조치로 연간 7% 정도 매출액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일반약 슈퍼판매 이슈와 무관한 M&A 호재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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