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뼈와 살로 푹 고아 우려낸 '윤덕오리철판구이'의 오리설렁탕

오리뼈와 살로 푹 고아 우려낸 '윤덕오리철판구이'의 오리설렁탕

정민영 푸드미학
2011.09.04 20:33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윤덕오리철판구이'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특별한 메뉴로 고객을 끌어당기고 있다.

'윤덕오리철판구이'의 대표 메뉴는‘오리 주물럭 철판구이(1400g, 4만2000원)’. 반마리와 한마리반으로 양을 나누고 순한맛, 매운맛, 로스로맛의 단계를 구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곳은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조리 방법이 있다. 바로 철판 위에 호일을 겹쳐 깔아 칸을 나눠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따로 먹을 수 있게 한 것. 볶음밥, 훈제오리, 주물럭을 온전한 맛 그대로 맛볼 수 있다.

◇ 오리고기전문점 사이드 메뉴로의 강점은 이것!

오리 주물럭 철판구이를 먹고 난 뒤 매운 기운이 가득한 입안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오리설렁탕(6500원)이다.

오리설렁탕은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아니다. 오리뼈와 살을 넣어 푹 우려 낸 육수에 다시 한 번 삶아낸 오리고기를 넣어 영양가를 배로 높였다.

이 사이드 메뉴는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어 점심과 저녁에 단품메 뉴로도 인기다. 오리 특유의 잡내도 말끔하게 잡아 오리고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어디 한 번 만들어볼까?

오리뼈와 살을 넣고 오랜 시간 육수를 우려낸다. 육수를 망에 한 번 걸러서 끓인다. 미리 삶아놓은 오리고기를 넣는다. 팔팔 끓으면 그릇에 담아서 기호에 따라 파와 소금, 후추를 넣을 수 있게 준비하면 완성.

1) 설렁탕에 넣을 오리고기를 삶아서 준비해 놓는다.

2) 준비한 육수를 망에 걸러 다시 끓인다.

3) 삶은 오리고기를 넣고 한 번 더 팔팔 끓인다.

4) 그릇에 담은 후 기호에 따라 파, 소금, 후추를 넣는다.

◇ 이렇게 응용해보자

오리 국물 메뉴라고 하면 오리탕이나 오리죽 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오리도 고기인 만큼 다양한 탕 종류에 시도해보면 어떨까? 물론 오리의 잡내 제거와 기름기를 잡는 것이 먼저다.

◇ Check Point

오리 음식에서 중요한 것은 오리 특유의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초벌로 잡내를 없앤 후 찬물로 씻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 다시 끓여 육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DATA 주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1-25 전화 (02)561-1118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