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신임 조동민 회장 출범, 10월23일이후 구체적인 조직구성이 나올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지난 28일,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난자리를 통해, 협회내에 자율적인 분쟁협의가 가능한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진흥사업팀' '회원서비스팀'이 구성되고, 대정부 및 국민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실무추진단'등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반상생위원회, 정책위원회, 산업진흥위원회, 일자리위원회등을 구성해 향후 3년동안의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 협회장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분쟁이 법제화된 '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나, 산업적 측면에서 자율적 협의가 가능한 조직이 필요하다."라며 "협회내에 ‘분쟁조정협의회’를 만들어 자율적 개선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좋지않는 편견을 없애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무국 조직이 새롭게 구성된다. 신임 임영태 사무국장은 전 대학로김가네 고객관리본부 이사로 재직하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회원사들과 업계의 중추적 목소리를 낼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조 협회장은 "가맹사업법의 문제점과 향후 프랜차이즈 로얄티문제등이 급한 현안이다."라며 "짧은기간동안에 커다란 발전을 해온 프랜차이즈 만큼 올바른 프랜차이즈로 육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얄티문제와 관련해, “최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프랜차이즈 업체의 로열티 부과에 대해 ‘가맹점에게 이중 부담을 주는 행위’라고 지적한 것은 신중하지 못했다."라며 ""프랜차이즈가 가맹점으로부터 로열티를 받지 않으면 무엇으로 이익을 창출하느냐”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조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각 정부부처의 분산된 정책지원을 비판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