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전문몰 ‘천시스터즈’
“인터넷에서 옷을 살 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없잖아요, 저희 천 자매가 여러분의 친구이자 친언니처럼 예쁜 옷을 추천해 드릴게요.”
여성의류 전문몰 ‘천시스터즈(www.1000sisters.co.kr)’는 천혜미 대표와 그의 친동생인 천미리씨가 함께 운영한다.

네이밍도 ‘천’이라는 대표의 성과 ‘자매’의 포인트를 살려 친구나 옆집 언니와 같이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지었다.
천혜미 대표는 경영을 비롯한 운영 전반을 맡고 있고, 동생 천미리씨는 천시스터즈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상품을 선택하고 스타일링하는 MD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혜미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3년 간 쇼핑몰의 피팅 모델을 했던 경험을 통해 쇼핑몰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천대표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예쁜 옷을 입을 때 쾌감을 느꼈다”며 “깔끔하면서 귀여움을 나타낼 수 있는 스타일링만큼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카페24(www.cafe24.com)를 통해 천시스터즈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심플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천시스터즈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여성 고객들이 많다. 특히 활동성이 커 편안하고 넉넉한 품의 루즈핏(Loose fit) 상품을 선호한다.
실제로 후드티와 맨투맨 티셔츠, 큰 사이즈의 니트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여름부터는 천자매가 함께 디자인한 자체 제작 상품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천 대표는 “처음 선보인 제작 상품의 판매율이 당시 매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주문량이많았다”며 “고객의 취향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시킨 디자인과 좋은 소재로 상품의 질을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천시스터즈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고객 설문 조사도 수시로 진행한다. 천시스터즈의 좋은 점과 개선해야 할 점, 업데이트됐으면 하는 상품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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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가 반영된 상품들은 고객 니즈가 충족된 만큼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천 대표는 “천시스터즈의 심플함과 러블리한 콘셉트의 코디 상품과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향후 상품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시스터즈는 ‘틀린 그림찾기’ 등과 같이 고객들이 참여하고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골 신청’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단골 신청을 하면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할인쿠폰을 발행해주거나 신상품 업데이트 시 문자를 발송해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평소 문의가 많았던 모델의 헤어 스타일링과 코디 방법을 공유하는 공간도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천시스터즈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여 고객들과 함께하는 전문몰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