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왕수학’으로 국내 교육시장에 이름을 날렸던 박명전 회장(사진)이 설립한 K-에듀케이션과 아시아 영어토론협회인 ASFL(Asia Schools Forensics League)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국제 토론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 예일대 협회와 손잡고 워크숍을 열어 학생들에게 영어 토론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한국 대표 학생들을 출전시키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왕수학’으로 회원 20만 명, 초등수학교실 ‘왕수학 교실’ 가맹점 1350여 개 개설이라는 전설을 남긴 바 있는 에듀왕 박명전 회장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토론’을 제시해 다시 한 번 교육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서서 리더십, 논리력,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이를 영어로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필수 스펙으로 여겨지는 영어 듣기, 말하기 능력까지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많은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 리더십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 교육의 효과에 눈을 뜨게 되었다“며 “상대를 설득하고 논리적인 대화를 전개하려면 관련 자료를 찾아 분석해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사고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단순 교과 공부보다 훨씬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입식 교육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어려웠던 우리나라 교육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ASFL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예일대에서 진행되는 국제 영어 디베이트 대회 출전 프로젝트를 한창 가동 중이다. 해마다 ASFL주관으로 진행되는 예일대학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는 한국의 대표 학생들이 그간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왔으며 올해에도 출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명전 회장은 앞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에도 토론 교육을 접목시켜 아이들의 논리력, 독창성,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한편 초심으로 돌아가 ‘왕수학’을 자리잡게 만든 후 해외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태국과 필리핀, 미국, 캐나다 등지에 ‘왕수학’ 지사가 설립되어 있다.
교육 전문기업 ‘왕수학’의 성공 신화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인 ‘토론’과 ASFL을 통해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