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영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1회에서는 영화 '타짜 4'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과 문지훈(래퍼 스윙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티파니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티파니 씨가 나왔는데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셨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변요한은 "어려운 댓글은 아니고 하트 하나 남겼다"고 답했고 성시경은 "모든 걸 담고 있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얼마나 사랑해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변요한은 잠시 생각한 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해 관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변요한은 "지금은 그렇다"며 현재의 깊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변요한은 "살다 보면 현실적으로 벗겨지는 것도 있을 거다. 미래까지 예측하고 어떻게 하면 마지막까지 더 사랑할 수 있을 지 고민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성시경이 "지금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죠?"라고 의미심장하게 묻자 변요한은 "기억 많이 하려고 댓글도 남겼다"고 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변요한은 이날 영화 '타짜4'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변요한은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문지훈 씨랑 많은 배우분이랑 죽을 각오로 영화를 찍었다"며 "죽기 직전까지 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시경이 "어떤 의미에서죠? 감정인가요? 액션인가요? 스케줄인가요?"라고 묻자 변요한은 "한 7개월 동안 술을 끊었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곧바로 "그거는 전 못 해요. 그런 살인적인 일이 있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금주 이유에 대해 변요한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절제할 수 있는 건 절제했다"며 "해야 하는 숙제들이 있었다. 몸을 많이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영화를 잘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 2월 27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