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가 10년 넘게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가 요리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코드쿤스트는 "대호(솔로)왕이 이 얘기 들으면 솔로 탈출까지 생각한다"고 놀렸고 유리는 당황한 듯 두 손을 모아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6회에서는 기안84가 김대호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김대호와 집으로 향하던 중 "요즘에 관심 있는 게 뭐야?"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올해는 여자친구를 사귀어보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석양을 바라보며 "해가 슬프게 지네"라고 말해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유리는 "해가 슬프게 진대. 그게 보이나 봐"라며 김대호의 쓸쓸한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이후 기안84와 김대호는 직접 만두를 빚으며 요리에 나섰다.
기안84가 만두피 반죽을 만들자 김대호는 반죽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내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반죽 더 해"라고 말하며 요리를 진두지휘했다.

이어 "반죽을 숙성해야 한다. 좀 숙성해두면 반죽이 차진다"며 만두 반죽에 대한 지식까지 드러냈다.
영상을 보던 유리는 김대호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
유리는 "대호왕이 요리를 저렇게 잘하시니까 저런 모습이 조금 섹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는 유리의 뜻밖의 칭찬에 곧바로 술렁였다.
전현무는 "대호가 스튜디오에 안 와서 이 얘기를 못 듣는다"고 아쉬워했다.

코드쿤스트 역시 "대호왕이 이 얘기 들으면 왕탈출까지 생각한다"며 김대호의 솔로 탈출 가능성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리는 당황한 듯 두 손을 싹싹 빌며 제발 말하지 말아 달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예상과 달리 김대호의 연애 공백은 생각보다 길었다.
기안84가 "너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됐니?"라고 묻자 김대호는 "10년 넘었다"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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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호는 "(여성에게) 먼저 대시해본 적도 없다. 아예 연애에 시동이 안 걸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