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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화 팬이라…" kt 시구 거절한 신지, 뜻밖의 논란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kt 위즈의 홈 경기 공연과 시구 섭외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신지는 "최근 (kt 위즈) 행사가 들어왔다. 경기 끝나고 공연하는 건데 예전에도 몇 번 했다"며 "이번에 (제안이) 들어왔다고 해서 '좋다'고 했다. (안)현민이 있는 팀이니까"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제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는데 '시구도 부탁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한화 팬이라 시구까지는'이라고 했다"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코요태가 공연하는 날 홈팀 kt 위즈의 상대 팀이 한화 이글스라고 알리자 신지는 "그날 한화랑 경기하는데 거기서 내가 시구를 (어떻게 하냐)"고 반응했다. 이어 "그럼 우리 경기를 볼 수 있나. 내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을 순 없네. 한화와 경기면 곤란한 입장이네"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는 '한화 시구 기다릴게요'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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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포용금융·AX전략 전담 조직 신설
IBK기업은행이 생산적, 포용금융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와함께 기존 디지털그룹을 AX(AI전환)전략컨트롤타워로 재편한다. 기업은행은 14일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정책금융 수행과 AX 대전환에 방점을 두고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비했다. 우선 생산적 금융 및 포용금융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인 '생산적포용금융부'를 신설한다.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을 공급하고 개인채무조정 등 채무자 재기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 부서에 정책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강화한다. 아울러 기존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한다. 이 조직은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AX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CIB그룹에 산재된 글로벌투자 기능을 신설 및 집약하고 자산관리그룹 내 연금사업본부를 편제한다. 또한 그룹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부문'제도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간 시너지 창출 기반도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신임 부행장 3명, 신임 본부장 11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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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다음은 자동차…메모리 시장 판 커진다
IT(정보기술) 기기와 AI(인공지능) 서버에 이어 자동차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의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로 차량 1대에 탑재되는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용량이 크게 늘면서다.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용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완성차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I 기반 운영체제 'MB. OS'는 최소 4~12GB(기가바이트)의 D램을 필요로 한다. BMW의 신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iX3'도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X' 구동을 위해 16~24GB의 D램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낸드 탑재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자율주행과 AI 기능 고도화로 대용량 저장공간이 필요해지면서 고사양 차량의 낸드 탑재량은 수백GB에서 1TB(테라바이트)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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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최저임금 결정방식 개선 필요" 정부에 권고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결정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권고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플랫폼 경제 확대에 따른 합리적 최저임금 결정 기준을 마련해 현재와 같은 노사 간 소모적 협상 방식을 개선하자는 것이다. 최임위 공익위원은 14일 "올해 하반기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 추진단을 설치하고 현행 최저임금 제도 가운데 적용대상, 결정기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연구한 후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 그 결과가 차기 최저임금 심의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최저임금 적용 범위나 결정 방식 등에 있어서 노사 간 첨예한 입장 차이로 인해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공전하는 상황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다. 공익위원은 "최임위는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적용범위, 최저임금의 결정기준과 구분, 도급제 최저임금액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심의요청서의 핵심 안건인 사업 종류별 최저임금, 도급제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노사 합의에 이르지 못해 부결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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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역의료 인력 수급 임계점"…의료계, 군의관·공보의 제도개편 요구
지역 공공의료를 지탱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 전문 의료인력인 군의관의 수급난이 심화된 가운데, 의료계를 중심으로 관련 제도의 재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복무 기간 단축을 비롯해 경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는 공보의·군의관의 복무 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 내외로 단축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공보의와 군의관은 각각 3주, 6주간 군사훈련 후 36개월의 의무복무를 수행한다. 육군 현역병(18개월)의 2배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 인력은 감소하는 반면, 의대생의 현역병 입영 사례는 늘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등에 따르면 연간 공보의 수는 2010년 3363명에서 올해 593명으로 82% 급감했다. 같은 기간 의과 공보의 수는 966명에서 98명으로 감소했다. 군의관 상황도 마찬가지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임관 예정 인원은 304명으로 지난해(692명)보다 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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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노션도 쓰는 앱 수익화 솔루션 '레비뉴캣', AB180과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글로벌 크로스 플랫폼 구독 인프라 및 수익화 솔루션인 레비뉴캣(RevenueCat)과 국내 독점 리셀러 및 GTM(Go-to-Market)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비뉴캣은 2017년 설립된 글로벌 모바일 앱 구독 관리 플랫폼이다. iOS·안드로이드·웹 환경을 아우르며 구독 관리 인프라, 데이터·분석 기능, 페이월(Paywall) 빌더, 웹 투 앱(Web-to-App) 퍼널, AB 테스트, 타기팅 등 성장 도구를 통합 제공한다. 현재 오픈AI, 노션 등 11만여개의 앱이 레비뉴캣을 이용 중이다. 연간 약 150억달러(약 22조원) 규모의 매출을 처리하고 있으며, 전세계 결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하는 앱의 약 58%가 레비뉴캣을 활용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비일팔공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레비뉴캣의 영업·마케팅·고객 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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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비 내려도 더위 계속, 체감온도 33도…강원·남부지방 열대야
초복인 내일(1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15일에도 고온 다습한 무더위가 계속된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경북권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고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대전 30도 △대구 35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2도다. 비는 오후 12~6시까지 전국 곳곳에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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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가 자동차판 바꾼다…현대차가 노리는 '두 마리 토끼'
잭 재코우스키 보스턴다이나믹스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가 머니투데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투자수익률(ROI)을 2년으로 제시하며 강조한 '비용 효율성'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대 화두 중 하나다. 자동차 수요 둔화 등으로 원가 절감이 절실해진 완성차 업체들은 앞다퉈 새로운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유력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문제는 기대를 충족하는 제품이 아직 없다는 점이다. 향후 아틀라스가 가격·품질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현대차그룹은 자체 비용 절감은 물론 강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 줄이기'가 車업계 화두로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원가 절감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 저가 공세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물류 효율화와 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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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썼지만 끝내…BMW와 충돌한 3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인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도로에서 혼다 오토바이와 BMW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30대·여)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두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BMW 운전자 B씨(50대·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두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헬멧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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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비만신약 내장지방 감소 경쟁사 압도…신규 플랫폼 공개"
"올해와 내년에 걸쳐 복수의 신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수의 영장류 전임상 데이터를 공격적으로 확보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패키지를 만들고 협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기술이전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올릭스 R&D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해 '올릭스 2. 0'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지방 조직, 중추신경계(CNS), 신장 및 근육을 포함한 다수의 간 외 조직에 대한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대폭 확장해왔다. 지방 조직 플랫폼의 첫 타자인 ALK7 프로그램 'OLX501A'은 2세대 후보물질이 확보된 상태다. 올릭스는 영장류 전임상 시험을 통해 경쟁사 물질 대비 최소 동등성뿐 아니라 베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고) 잠재력도 확인했다. 특히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많이 분비해 대사 건강 측면에서 위험한 내장지방의 감소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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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세보다 2억 싸게"…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29억원에 팔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 보유한 분당구 아파트가 29억원에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가 공동 보유한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59평형) 아파트가 29억원에 거래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앞서 두 차례 매수 희망자가 집을 보러 왔지만 거래로 이어지지 않았고 세 번째 희망자가 29억원에 매수하기로 했다"며 "아직 잔금을 치르지 않아 명의 변경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98년 해당 아파트를 3억6000만원에 매입해 김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해왔다. 약 29년간 보유한 뒤 지난 2월 말 29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현재 같은 면적의 매물 호가는 31억원 안팎이다. 이 중개업소 관계자는 "내부 수리가 잘돼 있고 전망도 좋은 물건인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면서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앞서 이 대통령의 주택 매각과 관련해 "해당 아파트 매각 계약이 곧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일 내 본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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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트럭이 뒤로 밀렸다…막아 세우려던 60대 끼임 사고로 사망
14일 오전 11시56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대형 주택공사 현장에서 A(60대)씨가 차량과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사고는 경사진 곳에 세워둔 트럭이 뒤로 밀려 내려오자 A씨가 이를 막아보려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후면과 철골 구조물 사이에 끼인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