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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 이민우, 결혼식 최초 공개...'초호화' 하객 총출동
그룹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48세 이민우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에서 결혼식 전날 이민우는 식순과 하객 명단을 정리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첫째 딸과 함께 신화의 대표곡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합동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긴다. 결혼식 당일 이민우는 긴장한 모습으로 "내 인생에서 역사적으로 남을일이지 않냐. 많은 무대에 섰지만 이번 무대는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결혼식 현장에는 초호화 하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아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 신화의 리더 에릭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을 제외한 신화의 모든 멤버가 이민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송승헌과 강호동, 전현무 등 동료 연예인들도 이민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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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하나에 300만원 결제…브라질 리우 '결제사기' 주의보
브라질 유명 관광지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해외 관광객을 상대로 한 카드 결제 사기가 연이어 발생하자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10헤알(약 2900원)짜리 케밥을 1만헤알(약 290만원)에 판매한 한 남성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공범과 함께 결제 단말기를 조작해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결제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포르투갈어와 현지 화폐 단위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일대에선 관광객을 노린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엔 아르헨티나 관광객을 상대로 20헤알(약 5900원)짜리의 버터 옥수수를 2만헤알(약 590만원)에 판매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관광객 두 명에게 아사이베리 음료 두 잔 값으로 7000헤알(약 206만원)을 지불하게 하거나, 콜롬비아 방문객을 상대로 칵테일 한 잔에 2500헤알(약 73만원)을 받아낸 사례도 보고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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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가 품은 35년 업력 냉동창고, '콜드체인 플랫폼' 대변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 물류의 핵심 요충지에 자리 잡은 에이스냉장의 창고는 쉴 새 없이 오가는 냉동 탑차들로 분주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냉동 창고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내부로 발을 들이면 '첨단 콜드체인 플랫폼'의 면모가 드러난다. 가장 독보적인 부분은 창고 내부에 HACCP(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육가공 시설을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통관 후 가공을 위해 축산물을 다른 공장으로 이동시켜야 했지만, 에이스냉장은 이동 없이 즉시 세절·가공·패킹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의 소요시간)을 20% 줄이고 전체 물류 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김종평 에이스냉장 대표는 "물리적 거리와 시간 리스크를 차단하는 것이 콜드체인 품질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용인 일대에 구축된 3곳의 냉동 창고는 수도권 축산물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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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30kg 감량 성공…"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그룹 악뮤 멤버 이수현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수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수현 개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2년 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몸무게가 40kg 가까이 늘었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변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사를 준비하던 중 오빠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디톡스를 해보자'고 권유했다"며 "처음에는 3일만 해보자는 가벼운 제안이었지만,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운동을 미룰 걸 알고 있다 보니 코치가 집으로 오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루틴이 만들어졌고 결국 합숙 형태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인 다이어트 과정이 담겼다. 그는 "처음 목표는 25kg 감량, 최종적으로는 40kg 감량이었다"며 "몇 주 동안 거의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건강한 음식에 적응해 나갔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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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 못하면 휴전 종료…다시 폭탄 투하할 수밖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하지 못하면 휴전을 종료하고 다시 공습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과 22일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휴전을 연장 없이 종료할 수 있다"며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면서 불행하게도 다시 폭탄을 투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어떤 식으로든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비우호적인 방식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같은 날 CBS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모든 것에 동의했다"며 "미국과 협력해 농축 우라늄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라늄 회수에 대해서는 "우리가 직접 가서 가져온 뒤 미국으로 옮길 계획"이라며 "그때쯤이면 합의가 이뤄질 것이고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20분 전 아주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이란 상황이 잘 풀리는 것 같다"며 "당연히 그래야 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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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입시 준비 여고생 성폭행한 30대 체육관장…구속 송치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체육관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성서경찰서는 전날 체대 입시 준비 여학생 3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강간,폭행,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제 추행 등)로 30대 체육관장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대구 달서구에 있는 자신의 체육관에서 체대 입시 준비 여학생 B양을 성폭행해 지난달 구속됐다. 경찰은 A씨의 구속 기간 동안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고 체육관에 다니는 중·고등 여학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내 추가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및 증인 진술에서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으며, 죄질이 몹시 나쁘다고 판단해 추가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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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에 살 못 빼면, 평생 뚱뚱"...비만 관리 '골든타임'
누구나 '체중 증가'에 약한 시기가 따로 있다. 생애주기별 신진대사 기능이 다른 데다,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활 습관이 달라지기 쉬워서다. 특히 40대를 넘기며 체중 관리에 소홀하면 중년기·노년기 비만과 이에 따른 합병증을 막기 힘들다. 비만 전문가인 대구365mc병원 서재원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태아부터 40대까지 생애주기별 체중 조절 골든타임 시기와 대처 방법에 대해 짚어본다. ━태아·신생아…임신 전 체중 조절하고 모유 가까이 ━일생 중 비만 예방의 첫 골든타임은 뜻밖에도 태아 시절이다. 엄마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위(18. 5~24. 9)를 벗어나거나, 임신 중 체중이 15㎏ 이상 늘면 그렇지 않은 임산부보다 과체중·거대아를 낳을 위험이 2. 27배 더 높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신생아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양을 공급하느냐도 아기가 비만한 체질을 가질지 여부를 가른다. 영유아기 수유, 식사 환경은 성장 이후 식습관 형성과 대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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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전성기 수입 100억…"쇼핑으로 탕진, 돈 우스웠다"
가수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의 소비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데렐라, 신상녀로 대세 찍던 최전성기 시절 서인영 공허한 마음 쇼핑으로 채우다 100억 날린 썰?!'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공허한 마음을 쇼핑으로 채우려 했다더라"는 질문을 받고 "그랬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서인영은 "매장 가서 옷을 입어 보지도 않고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달라'고 했었다"며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에도 신나게 카드를 긁는 모습이 나온다. 실제로 그게 내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돈이 우습게 느껴졌다"며 "계속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빠가 장부를 보여주면서 '네가 번 돈이 세금 떼고 100억이다'라고 하더라"면서 "'그 돈 다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네가 썼잖아' 하시더라. 진짜 개념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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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무거워 못 떠, 6명 내려라"...승객 하차 요구한 저가 항공사
영국의 한 저가 항공 비행기에서 중량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일부 승객을 내리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지젯 여객기는 지난 11일 오전 8시 40분쯤 영국 사우스엔드 공항에서 스페인 말라가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조건과 활주로 길이로 인해 중량 제한이 적용됐다. 기장은 상황을 전하며 승객 6명이 하차하지 않으면 이륙할 수 없다고 했다. 하차 승객에게는 같은 날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켈리 웨일랜드(45)는 "기장의 안내를 듣고 농담인 줄 알았다"며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믿을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약 10분 만에 5명의 승객이 자발적으로 하차했다. 이들은 남은 승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비행기에서 내렸다. 해당 항공편은 출발이 약 12분 지연됐다. 이지젯 측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중량 제한은 모든 항공사에서 안전을 위해 적용되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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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시진핑이 매우 기뻐해…역사적 회담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시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에서 우리의 만남은 특별하고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 주석과 만나길 기대한다"며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에도 "중국은 내가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려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시 주석은 내가 도착하면 나를 아주 꽉 껴안아 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14~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만난다. 당초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방중을 계획했으나 이란전쟁 때문에 일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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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발 에너지 위기 속…미국, 러시아산 원유 판매 한달 더 허용
미국이 그동안 제재해온 러시아산 원유 판매를 한 달 더 허용하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유가가 급등하는 등 전세계 에너지 위기가 심각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17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이란과 쿠바, 북한에 대한 거래는 제한된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5일 러시아산 원유 제재 면제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이틀 만에 번복했다. 재무부는 지난달 12일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한 달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러시아산 원유 판매를 허용한 조치와 관련해 미 의회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높다. 의원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미 재무부는 에너지 위기를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 발발 이후 전세계 원유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고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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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배 올랐다" 15분 거린데 '22만원'...월드컵 열차비 올린 미국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뉴욕 시내에서 경기장을 오가는 왕복 열차 비용이 150달러(약 22만원)로 정해졌다. 1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뉴저지주와 뉴욕시의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NJ트랜짓'은 월드컵 기간 동안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펜스테이션에서 경기가 열리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오가는 왕복 열차 요금을 150달러(약 22만원)로 책정했다. 평소 왕복 요금 12. 9달러(약 1만9000원)보다 12배나 높은 가격이다. 언론에서 예상했던 100달러(약 14만원)도 훌쩍 뛰어넘는다. 시내에서 경기장까지 거리는 약 15km으로 15분 가량 걸린다. 경기장에 일반 관람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제공되지 않아 당국은 약 4만명이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월드컵 개최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높은 요금을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NJ트랜짓은 경기가 열리는 동안 총 6200만달러(약 91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외부 보조금은 1400만달러(약 205억원) 수준에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