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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뷰티&헬스케어쇼 개최…K뷰티 해외 판로 나서
인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뷰티&헬스케어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90개 기업이 참여해 화장품과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지원하는 '지역뷰티 기업단체관'에 30개사가 참여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알린다. 특히 시는 KOTRA와 공동으로 17개국 37개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한 국내 유통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과 수출 상담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맞춤형 화장품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뷰티·헤어 추천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전략산업인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다. 산업 성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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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깔리면 어쩌려고"…사륜차에 목줄 묶어 개 질질 끌고 가
한 시골길에서 사륜차에 목줄이 묶인 채 끌려가는 강아지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여행 중 시골길에서 본 장면"이라고 밝혔다. 제보 영상에는 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륜차를 운전 중이고, 두 마리의 개가 사륜차를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처음에는 한적한 시골길에서 산책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강아지 한 마리 목줄이 사륜차에 묶여 있었다"며 "다른 한 마리는 안절부절 못한 채 사륜차를 졸졸 따라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목줄이 묶여 끌려가는 강아지는 멈추려는 듯 네 발을 땅에 딱 붙이기도 했지만, 사륜차의 힘을 거스를 순 없어 계속해 끌려갔다. 불안해하는 두 개와 달리 사륜차 운전자는 평온한 모습이었다. A씨는 "영상 촬영 후 급하게 쫓아갔으나 운전자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며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 국민신문고에 영상을 첨부해 신고했으나 (운전자) 특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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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가지 논란' 교토 식당, 폭로 유튜버에 경고장…"법적 조치"
한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 교토 식당의 '이중가격' 문제를 지적했다가 해당 식당으로부터 "법적 조치하겠다"는 경고장을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논란의 교토 식당 측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는 유튜버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앞서 A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일본 식당에서 현지인용 메뉴판과 외국인 관광객용 메뉴판을 비교했더니 가격과 메뉴에서 차이가 났다'고 지적했다. 교토의 한 초밥 전문점을 찾았는데, 외국인 관광객용 영어 메뉴판에서는 '초밥 3개에 2만원'인 메뉴가 가장 쌌지만, 일본어 메뉴판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는 '4600원'이었다는 내용이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영어 메뉴판에는 △최고급 와규 스키야끼 9845엔(약 9만3000원) △프리미엄 와규 5478엔(약 5만2000원) △참치 초밥 3개 2035엔(약 1만8000원) △와규 초밥 4개 2625엔(약 2만4000원) △튀김 2145엔(약 1만9000원)으로 표기됐다. 반면 일본어 메뉴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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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수사 기밀 누설' 이시원 전 비서관 구속심사…"성실히 소명할 것"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가 있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이 전 비서관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중 나올 전망이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59분쯤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혐의를 인정하는지' '해병대 측에 압수수색 계획을 전달했는지'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할 계획인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답을 반복했다. 2차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이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치헌 특검보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구속 필요성을) 입증하기 위한 모든 증거가 넉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비서관에 대해 △기본적인 범죄의 중대성 △증거인멸 우려 △도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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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펜션은 안전 사각지대" 경기도, 피서철 앞두고 단속 고삐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도내 농어촌민박업(펜션) 일제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 내에서 영업 중인 농어촌민박은 총 3916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5번째로 큰 규모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 △불법 증축 △사업자 실제 거주 여부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을 집중 살핀다. 현장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내리고 있다. 도는 안전한 숙박을 위해 이용객이 예약 전 정식 신고 시설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각 시·군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영업 의심 시설은 시·군에 신고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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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의 밤을 경제로"…상생특구·달빛야장 25곳 만든다
서울시가 문화·관광·상권·교통을 연계해 밤 시간대 소비와 체류를 늘리는 '야간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심 주요 야간 명소를 '야간경제 상생특구'로 육성해 규제를 완화하고, 야외 취식이 가능한 '서울 달빛야장'을 2028년까지 25곳 조성한다. 미술관·박물관 야간 개방과 심야교통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을 핵심 정책 의제로 논의했다. 오 시장이 취임사에서 제시한 야간경제 구상을 시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본격 추진하는 첫 행보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골목상권으로 확산하고, 퇴근 이후 비어가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주류 중심의 야간 소비가 문화·체험·웰니스 중심으로 바뀌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콘텐츠와 제도적 지원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시는 야간경제총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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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옹진 주민…섬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받아
인천시는 강화·옹진 주민이 섬 안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역 내 생활권 거점에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운영해 방문진료와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의사, 간호사·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인력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주민에게는 식사·위생·가사 등 일상돌봄 및 병원 동행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건강안심지원을 활용한 24시간 안전 돌봄도 제공한다. 아울러 비대면 자동 긴급 호출(SOS), 장시간 안부가 확인되지 않을 때의 긴급출동, 심혈관 건강관리와 복약알림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7개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건강상담도 연계한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생활돌봄, 병원동행 등을 함께 연계해 강화·옹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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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X 테크 커넥트 2026' 개최…AI·데이터·네트워크 연결 기술 공개
KT가 AX(AI 전환) 역량과 R&D(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KT는 AI·데이터·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X 풀 스택' 체계를 소개하고, AX 역량·방향성을 제시했다. KT는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개발센터에서 AX미래기술원 주관으로 'AX Tech Connect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AX 전략을 공유하고 최신 AI·데이터·네트워크 기술을 전시했다. 주요 전시는 △믿:음 K 모델 △멀티모달 AI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Data AX Core 등이며, 이 외 AX 사업 특화 에이전트, 초개인화 서비스, 차세대 검색·분석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업무 AX 방안 등도 볼 수 있다. 네트워크 관련 전시로는 AI 시대에 필요한 연결성과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Hyper AI Network), 네트워크 운영·관리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자율 운영'(Autonomous Operation), AI·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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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절친, '동성 연인'이었다..."딸까지 낳고 살았는데" 남편 '충격'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동성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성이 혼인 취소에 대한 법적 조언을 구했다. 1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딸을 두고 있는 결혼 7년 차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아내는 결혼한 뒤에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동성 친구와 장을 보거나 단둘이 여행을 다니는 일이 잦았다. A씨는 두 사람 관계를 각별한 우정으로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샤워하는 사이 해당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A씨는 대신 전화를 받으려다 휴대전화 화면에 떠 있는 문자메시지를 우연히 확인했다. 연인 사이에서나 나눌 법한 내용이었다. A씨가 따지자 아내는 "고등학생 때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다"며 "결혼하면 달라질 줄 알았지만 결국 그 친구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장모에게 사실을 알렸고, 장모는 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듯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아내는 해당 여성과 함께 살 집의 보증금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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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공동연구 추진
프로티나는 항암 신약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기전 신약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영역인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기반 신약을 공동 연구한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분해제-항체접합체(DAC)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까지 공동연구 범위에 포함했다. 프로티나의 항체 설계 기술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후보 물질 발굴 단계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분자접착제는 표적 단백질과 단백질 분해 기구를 연결하는 삼중복합체의 형성 여부가 약효를 결정한다.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신약개발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양사는 차세대 ADC 플랫폼 구축에도 협력한다. AOC와 DAC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기반 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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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전남대와 모듈형 AI데이터센터 구축협약…호남권 AI거점으로 육성
씨엔플러스는 전남대학교와 모듈형 AI데이터센터(AIDC) 기반 교육·연구 증진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터 전문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AI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넓혀 온 씨엔플러스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 흐름으로 부상한 모듈형 AIDC 사업에 본격 나서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 체결에 그치지 않고, 전남대와 실증사업을 통해 모듈형 AIDC의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모듈형 AIDC는 보안성과 운영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붕형 태양광을 통해 자체 전력 일부를 조달하는 한편,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액침냉각 기능까지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다. 컨테이너형 모듈 구조 특성상 별도의 대형 건축물 없이 신속한 설치와 확장이 가능하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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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바이오팜, AI로 항암 신약 초기 유효물질 발굴
SK텔레콤이 SK바이오팜과 손잡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히트)을 발굴했다.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기존보다 60% 이상 단축하면서 바이오 AI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SK바이오팜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ROR1(Receptor Tyrosine Kinase-like Orphan Receptor 1)'을 표적으로 하는 신규 바인더 후보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2종이 초기 유효물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더는 특정 단백질이나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이다. 신약 개발에서는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과 얼마나 강하게 결합하는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해 후보 물질 발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된다. 이번 연구의 표적인 ROR1은 혈액암과 일부 고형암에서 정상 조직보다 많이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단백질로 차세대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