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고 펜션은 안전 사각지대" 경기도, 피서철 앞두고 단속 고삐

"미신고 펜션은 안전 사각지대" 경기도, 피서철 앞두고 단속 고삐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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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홈페이지 농어촌민박업(펜션) 현황 게시판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청 홈페이지 농어촌민박업(펜션) 현황 게시판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도내 농어촌민박업(펜션) 일제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 내에서 영업 중인 농어촌민박은 총 3916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5번째로 큰 규모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 △불법 증축 △사업자 실제 거주 여부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을 집중 살핀다. 현장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내리고 있다.

도는 안전한 숙박을 위해 이용객이 예약 전 정식 신고 시설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각 시·군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영업 의심 시설은 시·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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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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