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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英 공주와 나란히 세이브칠드런 찾아 "아동 보호 협력 다지는 계기 되길"
김혜경 여사가 방한 중인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스(앤) 공주와 함께 세이브칠드런 코리아를 방문해 아동권리 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아동·청소년과 청년 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일정은 아동권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확산하고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하는 아동권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앤 공주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이다. 세이브칠드런은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로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위해 활동 중이다. 이날 김 여사와 앤 공주는 아동·청소년과 청년 활동가들을 만나 활동을 소개받았다. 안 부대변인은 "아동·청소년 기후행동 모임 '어셈블'은 개인과 사회, 기업, 국제사회가 아동의 기후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대학생 아동권리 서포터즈 '영세이버'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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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골든타임" 박승원 광명시장, 신천~하안~신림선 '민자병행' 제안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5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 촉구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더불어 행정 절차가 짧은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안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실무를 총괄하는 홍 2차관과 만나 이런 내용의 지역 광역교통 현안 건의문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우선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으로 이어지는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수도권 서남부는 이미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면서 "150만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천~신림선이 핵심 노선으로 포함된 (가칭)'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조기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통상적인 정부 재정사업과 달리 민자사업은 민자적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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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서 현관까지 '마지막 15m' 배송 4족 보행로봇 '스팟' 보니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보스턴다이나믹스가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앞세워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에 스팟과 물류로봇 '스트레치'를 결합한 배송 솔루션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차그룹의 로봇·차량 연계 물류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전날 밤 스팟을 활용해 배송 차량에서 고객의 현관까지 택배를 운반하는 라스트마일 배송 솔루션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배송 차량에서 내린 스팟이 등에 설치된 컨베이어형 장치에 택배 상자 2개를 싣고 주택가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팟은 각각 다른 주택의 현관에 택배를 내려놓은 뒤 배송 차량으로 복귀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따르면 4족 보행 방식인 스팟은 바퀴형 배송로봇이 이동하기 어려운 계단과 연석, 자갈길 등을 통과할 수 있다. 눈과 얼음, 쓰레기통, 보행자 등 배송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비정형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어 드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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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AI·반도체 스타트업과 협력 확대"
SK에코플랜트가 AI·반도체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추진해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6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반도체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을 비롯해 공동 주최기관 관계자와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선정된 기술은 총 6건이다. 명지대학교의 '반도체 난분해성 폐수 처리 효율성 증대 기술', 서울다이내믹스의 '건설현장 자율주행 로봇', 피카부랩스의 '사내 자료를 자연어로 검토하는 AI 에이전트', 리모빌리티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솔루션', 킥스코퍼레이션의 '이동 데이터 기반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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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조단위 '싹쓸이'→단숨에 7200피…반등 시작? 안심 못하는 이유
국내 양대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조단위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까지 변동성 높은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26.08포인트(3.30%) 오른 7082.91로 출발한 뒤 증가폭을 키웠다. 장 시작 6분만에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수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매수방향 사이드카는 올해만 18번째로 시장은 역대급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조단위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투자심리로 이어진 모습이다.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이 지난 5월 대비 둔화하는 등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 여기에 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확률도 40% 이상에서 20% 이하로 대폭 하향조정됐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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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비상'…SH,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나선다. SH는 황상하 사장이 지난 14일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황 사장은 현장을 찾아 △휴게실,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운영 상태 △냉방기 가동,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SH는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커피 트럭을 운영해 시원한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SH는 상대적으로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 규모 현장(공사 금액 300억원 미만)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 지원에 나선다. 혹서기 대비용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해 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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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임금 실태 전수조사…4건 중 1건 '적정임금 미반영'
행정안전부는 환경미화원의 적정임금 지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방정부가 발주한 청소용역 4건 중 1건꼴로 적정임금이 계약에 반영되지 않거나 실제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안부는 최근 3년간 지방정부가 발주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과 가로청소 용역 등 총 2462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적정임금이 계약내역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사례는 586건(23.8%), 계약서에 반영된 금액보다 실제 지급된 임금이 적은 사례는 561건(22.8%)으로 집계됐다. 노무비 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비 전용계좌를 운영하지 않은 사례는 1625건(66.0%), 적정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사례는 364건(14.8%)에 달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를 각 지방정부에 통보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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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공급 걸림돌된 '주택 수' 규제…'가액' 기준 바뀔까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택 수에서 주택 가격 중심으로 개편하는 논의를 시작하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주택 수 중심의 비아파트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전국 주택 착공은 장기 평균(2016~2025년 연평균 45만4000가구)보다 40%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3년간 비아파트 착공은 장기 평균의 30%가 채 되지 않는다. 공급 기반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공급 감소의 원인으로 전세사기 여파와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 등과 함께 주택 수 중심의 금융·세제 규제를 꼽는다. 연립, 다세대 등 비아파트는 청년과 신혼부부, 1~2인 가구의 전월세를 뒷받침하는 주택 유형이지만 개인 임대사업자의 보유 비중이 높아 주택 수 산정에 따른 세금과 대출 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세제·금융 부담이 커지면 임대사업자 매입 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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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대기줄 놀랐다"...마지막 복날, 일부 식당만 '북적'
"1990년대엔 하루에 240인분씩도 팔았죠. 개고기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네요." 초복인 15일 점심시간 찾아간 경기도 성남의 모란시장 보신탕 거리. 한때 복날이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던 골목은 한산했다. 일부 식당에만 손님이 앉아 있었고 대부분은 빈자리가 눈에 띄었다. 진열장에 놓인 손질된 개고기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올여름 복날은 개고기 판매가 사실상 허용되는 마지막 대목이다. 2024년 제정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7년 2월7일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과 도살, 유통,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모란시장 인근에서 40년째 보신탕집을 운영한 김모씨(64)는 "오늘 매출이 150만원 정도만 돼도 다행"이라며 "손님이 많았던 예전 복날에 비해 매출은 70% 이상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군 제대 후 개고기를 운반하는 트럭 운전을 시작했다. 물건을 납품하며 보신탕 식당들이 잘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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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신공장 대규모 증설 순항…"건기식 1위 더 강해진다"
노바렉스가 2027년 하반기 준공 목표인 충북 오송 2공장의 규모를 키운다. 오송 2공장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바렉스는 건설 중인 오송 2공장의 규모를 연면적 약 2만7000제곱미터(㎡)로 확대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래 오송 2공장은 충북 흥덕구 부지에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로 계획했다. 글로벌 시장의 수요 조사와 생산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공장의 규모를 키우기로 했다. 노바렉스는 오송 2공장이 국내외 고객사의 주문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제형별 생산 효율성 및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제조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르면 2027년 3분기 준공과 동시에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렉스는 생산능력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가동 중인 충북 오송과 오창 공장은 이미 '풀가동'(완전가동)을 넘어섰다. 노바렉스의 오송 및 오창 공장 가동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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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법원, 김건희 24일 상고심 선고 생중계 결정
15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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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넘어 해모로까지…삼성물산 홈닉, 18개 건설사로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손잡고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서울 HJ중공업 본사에서 HJ중공업과 주거서비스 플랫폼 '해모로by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모로by홈닉'은 HJ중공업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의 신규 단지 가운데 적용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에 도입된다. 입주민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홈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지사항 및 관리비 조회, 주차 위치 확인과 방문차량 등록, 에너지 관리, 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플랫폼 도입에 그치지 않고 AI 기반 주차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스마트 주거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비사업과 공공·민간 주택시장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명석 삼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