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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혁신기술 발굴"…삼성 EPC 3사 '2026 콘테크 공모전'
삼성 EPC 3사(삼성E&A,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가 설계·조달·시공 분야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2026 콘테크 (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건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2021년부터 3사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혁신적 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대학원 및 산학협력단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사업·상품과 세부 기술 등 2개다. 사업·상품 분야에는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등) △조선/해양(LNGC, 컨테이너선, FPSO 등)이, 세부 기술 분야에는 △DT(빅데이터, IoT, XR, BIM, 디지털트윈 등) △AI(설계자동화, 물류/자재관리, 공사관리, 인식기술 등) △스마트 제조/시공(모듈, 3D프린팅, 로보틱스,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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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톱5' 빅파마와 오가노이드 기반 MTEA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이 글로벌 '톱5' 빅파마와 오가노이드 기반 물질이전 및 평가 계약(MTE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을 통틀어 글로벌 빅파마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 계약이 최초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물질 이전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강스템바이오텍의 오가노이드 플랫폼에 적용해 임상 효능을 사전에 정밀 검증하는 전략적 협력의 첫 번째 단계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가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직접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공동연구·연구서비스 계약·기술이전 등 다양한 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력에서 파트너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강스템바이오텍의 모낭 오가노이드에 적용해 기존 동물실험 대비 임상 예측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평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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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만 보양식?"…한우업계, '차돌 육개장·물회'로 여름 식탁 공략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보양식 시장을 둘러싼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삼계탕과 장어가 주도해온 여름 보양식 시장에 이번에는 한우업계가 '차돌 육개장'과 '한우 물회'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6일 삼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도 입맛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한우 보양 메뉴를 소개했다. 올해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나 벌어지는 이른바 '월복(越伏)'으로 예년보다 폭염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우자조금은 양질의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B군 등이 풍부한 한우가 여름철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먼저 뜨거운 국물로 땀을 흘리며 더위를 이겨내는 '이열치열' 메뉴로는 한우 차돌 육개장을 추천했다. 차돌박이를 고추기름에 볶아 깊은 풍미를 낸 뒤 대파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여 얼큰한 국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감칠맛이 살아 있는 차돌박이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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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 초반 7000 반납
한국거래소가 16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 시장에 대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3.91포인트(4.45%) 내린 6960.50에서 출발해 낙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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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근저당권 등기신청 11.2만건…전년比 7.6% 감소
올 상반기 서울에서 접수된 집합건물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 부동산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 부동산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신청 부동산은 총 11만232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2만1625건)보다 9299건 감소했다. 월별로는 △1월 1만7423건 △2월 1만5954건 △3월 1만8468건 △4월 2만3991건 △5월 1만5367건 △6월 2만1123건이 집계됐다.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은 부동산을 담보로 저당권 또는 근저당권을 설정하기 위해 접수하는 등기 절차다. 신청 건수는 해당 기간 담보권 설정을 위해 등기소에 접수된 부동산의 규모를 보여준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83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 8142건, 도봉구 8006건, 강서구 6709건, 서초구 6322건 순이다. 반면 종로구는 1309건으로 가장 적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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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탈모 의료시장 확대 기대감 속 CRM 플랫폼 경쟁력 부각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6일 메타랩스에 대해 "정부의 탈모 건강보험 적용 검토로 탈모 의료시장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계열사 모모랩스를 통한 전국 병원 네트워크 확대와 누적 20만명 규모의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RM(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메타랩스는 2000년 설립돼 2006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패션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다. 패션 사업은 5개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과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병행수입을 기반으로 홈쇼핑·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에 의류 및 액세서리를 공급하며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실적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사업 효율화를 진행한 결과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메타랩스는 계열사 모모랩스를 통해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컨설팅과 AI(인공지능) 기반 CR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RM 솔루션은 모발이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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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전장 실적 개선…피지컬AI 성장 전략도 구체화
독립 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6일 아이엘에 대해 "자동차 전장 사업의 실적 개선과 피지컬AI 기반 성장 전략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제시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아이엘의 하이패스 사업이 보급 확대 국면을 지나 노후 장비 교체 수요 중심 시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아이엘은 자동차 전장과 조명, 하이패스 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이엘은 최근 약 107억원 규모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제조·구매 사업과 약 138억원 규모 하이패스 노후교체 사업 수주, 42개 하이패스 센터 및 영업소 내 하이패스 특판장 독점 운영권 확보했다. 아울러 새롭게 추진 중인 피지컬AI(인공지능)와 휴머노이드 사업도 가속화하고 있다고 봤다. 아이엘은 최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화웨이 최고기술자 출신인 정문식 박사를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로 영입해 피지컬AI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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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레버리지 ETF 보완방안 조만간 발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보완책에 대해 "신속히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관계부처 재경부·한은·금감원·금융위 다같이 모여서 긴밀히 점검하고 보완방안까지 신속히 마련해서 조만간 보완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빨리 내려고 한다"고 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보완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한 이후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 거래 일시중단 방안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그렇게 했을 때 다른 더 큰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어디까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건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위해 할 부분이 뭐가 있는지 종합적으로 볼 것"이라고 했다. 단계적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조치가 한번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언론 보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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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효성중공업, 디지털 변전소 기술 검증…글로벌 전력망 시장 공략
시스코와 효성중공업이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에 필요한 전력기기와 산업용 네트워크 간 연동 기술을 검증했다. 양사는 검증을 마친 솔루션을 묶어 글로벌 전력망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시스코는 효성중공업과 디지털 변전소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실제 변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현하고, 전력 설비의 전압·전류 측정값 등 핵심 데이터가 지연이나 손실 없이 전달되는지 시험했다. 그 결과 고부하 상황에서도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송되는 것을 확인했다. 효성중공업의 지능형 정보취합장치인 '머징 유닛'과 시스코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간 상호운용성 시험도 마쳤다. 머징 유닛은 변전소에서 수집한 전압과 전류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전력제어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장비다. 검증에는 네트워크 일부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통신 경로를 통해 데이터를 즉시 전송하는 HSR·PRP 이중화 기술이 적용됐다. 양사는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서도 전력 데이터 전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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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원도 주식 준다"…LS일렉트릭, 전 직원 보상 전격 확대
LS ELECTRIC(일렉트릭)이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해외 현지 인재까지 주식 보상 대상을 확대한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성장에 맞춰 선진형 인사 체계를 확립하고 조직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LS일렉트릭은 전 직원 대상 성과 보상으로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와 스톡그랜트(자사주 지급)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RSU는 일정 기간 근속과 성과 달성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회사 주식을 지급하는 성과 보상 제도다. LS일렉트릭은 올해 RSU 지급 약정 대상을 늘리고 해외 현지 직원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현지 우수 인재들의 업무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RSU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30년 해외 매출 비중 70% 달성과 미국 내 톱4 전력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북미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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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李대통령, 오세훈이 병풍이냐…국무회의 중계, 전파 낭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관련 발언이 제한된 데 대해 "서울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안 의원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오 시장이 병풍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오 시장이 부동산 발언을 신청했으나, 한성숙 총리는 '서류로 받겠다'라며 차단했다"며 "이 대통령 또한 '나중에 하라'며 기회를 박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 "오 시장에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을 거면서 1000만 서울시민의 대표를 왜 앉혀놓았냐"며 "생중계 카메라 앞 병풍이 필요했던 것이냐. 미운 오리 새끼 취급하며 이지메(집단 따돌림)를 놓으니 유쾌하나 보다"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부동산 민심을 듣겠다며 '국민 의견 수렴'을 안건으로 올려놓고, 정작 부동산 문제의 최전선에 선 서울시장의 입은 막았다"며 "이렇게 서울시장의 육성도 서류로 후려치는 정부가 국민 목소리는 어떻게 듣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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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실패할 것" 유시민에 與 '부글부글'..."대체 왜이러나"
여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드느냐"고 했고 친명계(친이재명계) 중심 초선 의원들은 "분열을 먹고 사는 하이에나 짓을 멈춰 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유 작가가 DJ정부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지만, DJ는 역사적 국민적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며 "이 대통령 역시 그의 이유 없는 흔들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보세력이 실패하면 내란 세력이 다시 등장한다. 유 작가도 이것은 바라는 건 아니지 않냐. 유 작가는 60세가 넘으면 뇌가 운운하셨다. 이제 유 작가도 머잖아 70대에 진입한다"며 "DJ 5년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도 SNS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동지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