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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몰린 양주 회암사지 축제…시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효과'
경기 양주시 '제9회 회암사지 왕실축제'(17~19일)가 지난해 보다 2만4000여명 늘어난 12만명이 찾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시는 20일 시민 참여 확대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운영 방식이 관람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어가행렬에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퀴즈 등을 통해 관람객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면서 축제의 중심이 관람에서 참여로 옮겨갔다. 대표 프로그램 어가행렬에는 시민 배우와 참여단 등 100여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행렬 구간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왕실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정답 탁! 청동금탁 별산의 OX퀴즈'에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포함해 약 480명이 참여했다. 관람객이 퀴즈에 직접 참여하며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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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조 예상' 이재용 배터리 세일즈 통했다…벤츠 손 잡은 삼성SDI
삼성SDI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조 단위'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들여온 '배터리 세일즈'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삼성SDI는 20일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주선 삼성SDI 대표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은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삼성SDI의 첫 벤츠향 물량 수주다. 양사는 관련 계약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배터리업계는 그 규모가 최대 10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 회장이 유럽 출장을 다녀온지 약 한달만에 나온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최 사장과 독일을 방문해 벤츠 경영진 등과 '배터리 동맹' 구축 방향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한국을 찾은 칼레니우스 회장과 만찬을 갖고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양사 계약에 따라 삼성SDI는 BMW와 아우디에 이어 벤츠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며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독일 3사'에 모두 배터리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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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국내 최초 블록체인 선불결제 실증 성공
iM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선불결제 서비스 실증(PoC)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iM뱅크와 iM금융의 핀테크랩(피움랩) 소속 스타트업 '부치고'가 공동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iM뱅크 실명계좌와 연동된 선불금을 기반으로 운영돼 실명확인과 자금세탁방지, 금융당국의 이용자 보호 규제를 모두 충족한다. 신뢰할 수 있는 기존 금융 인프라 위에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결합한 구조다. iM금융그룹은 이번 성과가 그룹 하이브리드 전략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입법이 논의 중인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보다 앞서 기존 금융법상의 '선불전자지급수단' 체계 안에서 블록체인 결제를 상용화 수준까지 구현했다는 것이다. 특히 소비자 편익과 가맹점 경제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소비자는 금액을 입력할 필요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선불금은 iM뱅크 계좌와 연동돼 있어 충전과 환불, 이용내역 관리가 기존 은행 거래만큼 안정적이다. 가맹점은 블록체인 기반 정산 구조를 통해 결제 수수료를 절감하고, 정산 주기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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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원가 폭등에도 치킨값·공급가 '동결'… "본사가 고통 감내"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 판매 가격과 가맹점(패밀리) 공급가격을 모두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중동 사태 여파로 사료, 식용유, 포장재 등 핵심 원부자재 가격이 잇따라 상승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제기됐던 가격 인상 우려를 공식적으로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의 복합적인 원가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과 가맹점 원부자재 공급가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은 본사가 비용 상승분을 전액 부담함으로써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부응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현재 외식업계는 전방위적인 비용 상승에 압박을 받고 있다.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며 물류비도 상승한 데다 곡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치킨 생산의 핵심인 종계 가격과 사료 가격도 올랐다. 여기에 튀김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마저 크게 오르며 원가 구조가 악화된 상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배달 플랫폼들의 할인 프로모션 경쟁과 방문 포장 수수료 도입, 중개 수수료 부담 누적 등으로 가맹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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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자영업 시장 과열…고용유연성 인식 전환해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고용유연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야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공동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일 '노사정 오찬 간담회'에서 "청년 고용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의 유연한 이동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적 역량의 소실을 방지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자영업 시장의 과열을 해소할 종합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은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실직이 곧 절망과 공포, 경험 없는 창업과 소상공인 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지는 자멸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용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존 노력들은 이념적 대립과 사회적 신뢰 부족, 제도적 미비로 온전히 실험조차 되지 못했다"며 "노동력 재배치와 재교육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의 규제 합리화를 통해 노사정이 '원팀'으로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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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스타트업 IR 무대"…기업은행, 'IBK창공 Fly High 100' 개최
IBK기업은행이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행사인 'IBK창공 Fly High 100'을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VC),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AI △첨단제조·소부장 △디지털·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00개 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 홍보도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 졸업기업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아 IR피칭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특히 지방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늘리기 위해 참여기업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기업으로 뽑았다. 아울러 1:1 VC 투자상담회도 함께 마련해 48개 기업에 투자전략 컨설팅과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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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금지" 경고에도 주사기·수액줄 품절…'불안심리' 장기화 우려
정부가 의료 용품 사재기를 막기 위해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온라인 쇼핑몰 내에서 주요 제품 품절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길어진 중동 사태가 불안 심리를 자극해 미리 물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품목 부족 현상이 반복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의료 용품 쇼핑몰에선 여전히 주사기와 수액 세트 등의 품절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최근 한 쇼핑몰은 주사기와 주사침 전 품목에 대해 회원 계정 1개당 주 1회, 상품별 최대 5개로 구매 범위를 제한한 상태다. 이 쇼핑몰은 지난 15일 공지에서 "특정 고객에게 (제품 구매 행위가)편중되지 않고 폭넓게 공급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수급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구매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의료 소모품은 최근 중동 사태 여파로 원료인 나프타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국내 현장 수급에도 차질을 빚어왔다. 다만 정부는 생산 단계에선 문제가 없단 입장이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일일 주사기 생산량은 지난 17일 오후 5시 기준 487만개로, 14일(332만개) 대비 4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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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2차 계엄 준비 의혹' 조준…해제 뒤 '추가 병력 요청' 정황 확보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합동참모본부가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후 추가 병력 투입을 검토했다는 이른바 '2차 계엄 시도'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전·현직 합참 관계자를 조사하면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후, 계엄 해제 국무회의 의결 전에 합참에 추가 병력 투입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또 합참이 후방 부대 등 일부 부대에 병력 추가 투입이 가능한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2024년 12월4일 오전 1시3분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배치됐던 병력은 이에 따라 철수했다. 다만 결의안 통과 이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2차 계엄을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된 바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에게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하더라도 내가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는 취지의 지시를 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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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1.8조 증액 추경 심사…"민생 예산 골든타임 잡는다"
경기 시흥시의회가 2000억원 규모 증액이 반영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보다 2042억원 늘어난 1조8462억원 규모다.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투입을 확대했다. 앞서 시의회는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이건섭, 이상훈 의원 등 5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장에는 이상훈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선옥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예결특위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종합 심사에 돌입했다. 심사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불요불급한 지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 절차를 거친다. 이번 추경은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속에서 민생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재정 운용이 핵심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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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ADC 항암 신약 'CKD-703' 美 글로벌 임상 첫 환자 등록
종근당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 시험에서 미국 내 첫 환자 등록이 이뤄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를 비롯해 한국·미국의 약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가브레일 암센터에서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CKD-703의 안전성 및 최대내약용량(MTD)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을 기반으로 최적 용량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KD-703은 종근당이 독자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타깃의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약물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의 혁신적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2a상을 승인받은 데 이어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임상 계획을 승인받아 상반기 환자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 종근당은 향후 유럽 등으로 임상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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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지거국 3곳만 지원, 줄 세우기"vs 교육부 "집중 후 확산"
전국 국공립대 교수단체들이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옛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대해 "지역대학을 살려야 하는 이유를 망각한 채 만든 줄 세우기식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집중 지원 후 성공모델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국교련), 거점국립대학교수연합회(거국련), 국가중심대학교수회연합회(국중련)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와 고등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거점국립대는 서울대 포함 10곳이고 국가중심대는 거점국립대를 제외한 전국의 국공립대학과 교육대학 등 29곳이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으로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9곳이 아닌 3곳만 성장엔진(전략산업) 및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대학으로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3개 대학은 연간 1000억원씩 5년간 지원 받는다. 단체들은 선언문에서 "특성화를 하겠다는 대학 3개만 고르겠다는 교육부 방침은 지역대학을 살려야 하는 이유를 망각한 채 처음부터 거점국립대 줄 세우기, 학문 줄 세우기, 지역 줄 세우기에 치중한 졸속 정책"이라며 "비거점대인 국가중심대는 아예 낄 기회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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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보고 2초 만에 AI 판독문이 '딱'…"챗 GPT급 충격" 의사도 놀랐다 [영상]
인공지능(AI)이 흉부 X선 영상(DICOM)을 읽고 1~2초 만에 판독문(예비 소견서)을 제시한다. 골절, 기흉, 폐 결절, 심장비대, 활동성 결핵 등 AI가 감별하는 질환이 57개에 달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웹 데모 버전은 매달 전 세계에서 2000여건 이상 사용될 만큼 반응이 뜨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1호 생성형 의료 AI로 허가받은 '에어리드(AIRead) CXR' 얘기다. 이전에도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하는 의료 AI는 있었지만 볼 수 있는 질환이 한정적이고 판독문을 의사가 직접 써야 했다. AI는 빨라도 인간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기대한 만큼 시간, 체력을 아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따랐다. 배웅 숨빗에이아이 대표는 뷰노를 거쳐 카카오브레인 최고헬스케어책임자(CHO)로 일하던 2022년, 에어리드 CXR(당시 개발명 카라 CXR)을 처음 고안했다. 고령화로 환자가 늘고, 촬영 건수가 증가해 업무에 허덕이던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은 그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챗 GPT 등장만큼의 충격" "한 번 써보면 없이는 일 못 한다"는 피드백에 그는 AI에 미래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