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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참여 청년, 역량강화 지원 기간 6개월→1년 확대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자활참여 청년들의 '역량강화 지원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5일 청년특화자활사업(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자활참여 청년 중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강화부터 일 경험, 취·창업까지 청년의 자립 준비 수준과 속도에 맞는 맞춤형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하반기 청년들을 자활역량별로 구분해 지원하는 청년사업단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5월에는 사업단 운영체계를 개편해 청년형 진입단계 도입, 심리·정서지원 신설, 역량강화비 지원 확대, 인턴십 활성화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전년 동기 대비 사업단 수가 74개에서 91개로 23%가 증가했다. 참여 청년도 전년 대비 189명이 증가(23%)한 1012명이 참여 중이다. 상반기 취·창업자도 4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7명 증가(5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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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이끌 국가대표 스타트업 50곳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군·방산 분야 수요기업과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50곳을 모집한다. 선발된 팀에는 기술검증(PoC)과 시제품 제작 등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을 준다. 중기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모두의 챌린지-방산'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방산'은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방산 분야 신기술 적용 수요가 있는 군·수요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난 3월 10개사를 지원했던 1차 모집에 이어 창업기업 5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술검증·시제품 제작 등 협업 자금 최대 1억원에 더해 기술개발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사업에는 최대 1년 반 동안 2억원을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 최대 2년 간 6억원을 지원하는 민관공동기술사업화 등이 포함된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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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은행LTV 등 '3대 민생담합 적발' 공정위 직원들, 총 1500만원 포상금
밀가루와 은행 LTV(담보인정비율), 인쇄용지 등 민생과 직결되는 3대 담합사건을 적발한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총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9일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총 21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밀가루와 은행 LTV, 인쇄용지 등 민생 관련 3대 분야 담합에 총 15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밀가루 담합 사건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사가 약 6년간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사건이다. 공정위는 설탕 담합 조사 과정에서 밀가루 담합도 밝혀냈다. 이선미 당시 국제카르텔조사과장은 전담조사팀을 꾸렸다. 팀장은 김종완 서기관이 맡았다. 김 서기관은 카르텔 분야에서 6년 이상 연속 근무한 담합 전문가다. 김 서기관을 필두로 전담조사팀은 설 연휴까지 반납하며 조사에 몰두했다. 그 결과, 보통 1년 이상 걸리는 대규모 담합사건을 약 4개월 만에 마무리 지었다. 7개 제분사에 6710억원의 과징금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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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퇴직자 활용 '관계성 범죄 지원단' 확대…"사각지대 해소 기대"
경찰이 퇴직공무원 인력을 활용한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지원단) 규모를 확대한다. 피해자 안전조치와 상담 연계 등 사후관리 효과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서울경찰청은 15일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거쳐 지원단 인력 4명을 추가로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주 중 인사혁신처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추가 모집 공고를 내고 대상자를 선발해 다음 달부터 일선에 배치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달부터 운영됐다.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관계성 범죄 피해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보호·지원 제도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은 지원단이 중·저위험 피해자를 중심으로 사후관리를 맡아 피해자 보호의 공백을 메우고 현장 경찰관의 업무 부담을 덜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사업을 시작한 이후 피해자 상태 확인을 위한 전화 연락은 238차례, 아동·노인·장애인 등 고위험 가구에 대한 경찰·전문기관 합동 방문은 23차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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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분기 성장률 4.3%…분기 기준 3년 최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3%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2022년 말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성장률이다. 내수와 투자 부진이 성장 발목을 잡았단 분석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 2분기 GDP 성장률이 4.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윈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약 4.5%를 하회한 결과다. 2분기 성장률은 1분기 5%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성장률은 4.7%를 기록했다. 수출은 견조했다.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해상 운송과 에너지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6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수출은 상반기 전체 기준으로 17.6% 늘었다. 반면 내수와 투자는 부진했다. 6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 증가해 시장 예상치 0.09%를 소폭 웃돌았지만 뚜렷한 소비심리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 고정자산투자는 5.7% 감소했다. 상반기 부동산 개발투자도 18% 줄었다. 마오성융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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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도체 상승 훈풍에…닛케이 0.9%↑[Asia오전]
1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 오른 6만8353.9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이 27% 폭등하는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련주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과 연동성이 높아진 한국 코스피지수가 이날 급등한 것도 도쿄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된 것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퍼시픽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PIMCO)의 티파니 와일딩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를 통해 "예상보다 낮게 나온 CPI는 시장에 큰 안도감을 준다"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불안정한 중동 정세는 시장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소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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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우리나라, 빚 탕감에 대해 가혹하리만큼 엄격"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는 빚을 탕감해 주는 것에 대해 가혹하리만큼 엄격하다"며 "사람을 죽이는 금융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금융에 대해 우리 국민들께서도 약간의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채무자들의 연체 채무를 정리하는 것을 갖고 '그럼 누가 성실하게 빚을 갚겠냐'고 지적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체 채무 탕감에 대해 매우 소극적인게 사실"이라며 "5년, 10년 된 장기 연체 채무를 정리하는 것은 사실 서구 사회는 아주 기본적인 일"이라고 했다. 이어 "(연체 기간이) 장기가 아니더라도 (채무자가) 빚을 졌는데 갚을 능력이 없다면 파산하고 면책하고 다시 출발하도록 해주는 게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고 당사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채권자도 사실 정리해 버리는 게 좋다"며 "소위 선진국들에서는 이게 일상적으로 편하게 빠르게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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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본격화…"친환경 복합공간으로"
경기 과천시가 15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본설계 내용을 재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공 효율성,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재건축 사업 등으로 급증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과천시의 대표 환경기반시설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사업 부지를 확정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입찰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과천동 555-2 일원에 하루 6만t 규모로 건립된다. 하수처리시설과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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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데이터처 업무보고서 "장관급으로 올려야 하나"
"데이터처를 장관급으로 올려야 하나 그런 생각도 얼핏 했어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데이터처에 단순 통계 관리를 넘어 대한민국 CDO(Chief Data Officer·데이터 최고 책임자)로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 등의 업무보고에서 데이터처의 장관급 격상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에게 "AI(인공지능)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원료는 데이터 아닌가"라며 "데이터 중에서도 공공 데이터는 우리가 세계에서 최고로 품질이 좋다는 것 아닌가. 문제는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 관리를 하다 보면, 개인 정보 보호 등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된다"며 "균형을 맞춰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안 처장의 업무보고 중 기사 '팩트체크'(사실관계 확인)와 관련한 내용을 거론하며 "가짜뉴스가 온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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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9cm 단차'에 절단난 척추 엑스레이…광고천재 "문제 없다?"
최근 성수대교에서 발견된 9cm 단차에 절단난 척추 엑스레이 사진이 부착돼 관심을 모았다. 안전 진단을 면밀히 할 것을 촉구하는 이제석광고연구소의 공익 광고다. '광고천재'라 불리는 이제석 대표가 이를 만든 건, 단차가 단순히 구조물이 어긋난 게 아닐 수 있단 의심에서 시작됐다. 앞서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0년 전부터 유지된 단차라 안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석광고연구소는 이번 아이디어 구상에 건축, 토목 전문가들도 함께 했다며 "내부 시설 노후화로 지하 흙이 빗물에 야금야금 쓸려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성수대교 남단 진입램프는 흙을 채워 옹벽을 쌓는 공법으로 만들어졌는데, 매일 지나다니는 수만 대 차량 진동과 집중 호우 등이 겹쳐 내부 토사가 유실됐을 수 있단 것이다. 이에 이제석 대표는 땅속 엑스레이인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하부 직접 시추 조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속을 직접 봐야 잘 알 수 있단 취지로 '부러진 척추' 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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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간다더니 사라진 남편..."500억 먹튀, 죽은 사람도" 충격 정체
6년째 소식이 끊긴 아이 아빠의 정체가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총책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6년 전 베트남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어진 아이 아빠를 찾는 의뢰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중국 동포 의뢰인은 부산에서 칭다오로 건너와 무역업을 한다던 한국인 남성을 만나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산 두 달 만에 남성은 회사 이전을 이유로 베트남으로 떠났고 점점 연락이 뜸해지더니 자취를 감췄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한국으로 와 탐정단을 만났다. 탐정단은 아이 아빠의 친모를 만났다며 "시어머니가 유부남에 자식까지 있는 아들이 의뢰인 때문에 이혼했다더라"고 전해 의뢰인을 당황하게 했다. 의뢰인은 한국에 가정이 있다는 사실은 뒤늦게 알았을 뿐이며 남편이 곧 이혼할 것이라는 말을 믿었다고 해명했다. 또 본처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탐정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 아빠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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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첫 소비자 기기는…"화면없는 이동형 스마트 스피커"
오픈AI가 준비 중인 최초의 소비자용 인공지능(AI) 기기는 화면이 없는 이동형 스마트 스피커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해당 기기가 집 안에서 사람과 교감하는 'AI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기는 기본적으로 집 안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으나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고, 미디어를 재생하며, 질문에 답하거나 메시지에 응답하는 기능을 비롯해 오픈AI의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의 주변 환경과 상황을 파악하고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필요를 예측해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기능을 목표로 한다. 핵심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오픈AI가 최근 선보인 음성 비서 'GPT-라이브'를 기반으로 작동할 예정이다. GPT-라이브는 사람처럼 대화 도중 말을 끊고 끼어들거나,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