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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공동연구 추진
프로티나는 항암 신약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기전 신약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영역인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기반 신약을 공동 연구한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분해제-항체접합체(DAC)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까지 공동연구 범위에 포함했다. 프로티나의 항체 설계 기술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후보 물질 발굴 단계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분자접착제는 표적 단백질과 단백질 분해 기구를 연결하는 삼중복합체의 형성 여부가 약효를 결정한다.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신약개발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양사는 차세대 ADC 플랫폼 구축에도 협력한다. AOC와 DAC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기반 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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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전남대와 모듈형 AI데이터센터 구축협약…호남권 AI거점으로 육성
씨엔플러스는 전남대학교와 모듈형 AI데이터센터(AIDC) 기반 교육·연구 증진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터 전문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AI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넓혀 온 씨엔플러스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 흐름으로 부상한 모듈형 AIDC 사업에 본격 나서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 체결에 그치지 않고, 전남대와 실증사업을 통해 모듈형 AIDC의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모듈형 AIDC는 보안성과 운영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붕형 태양광을 통해 자체 전력 일부를 조달하는 한편,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액침냉각 기능까지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다. 컨테이너형 모듈 구조 특성상 별도의 대형 건축물 없이 신속한 설치와 확장이 가능하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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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바이오팜, AI로 항암 신약 초기 유효물질 발굴
SK텔레콤이 SK바이오팜과 손잡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히트)을 발굴했다.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기존보다 60% 이상 단축하면서 바이오 AI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SK바이오팜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ROR1(Receptor Tyrosine Kinase-like Orphan Receptor 1)'을 표적으로 하는 신규 바인더 후보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2종이 초기 유효물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더는 특정 단백질이나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이다. 신약 개발에서는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과 얼마나 강하게 결합하는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해 후보 물질 발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된다. 이번 연구의 표적인 ROR1은 혈액암과 일부 고형암에서 정상 조직보다 많이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단백질로 차세대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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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간 오가노이드' 원천기술 확보
대웅제약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과 간 오가노이드(인공장기) 제작과 약물 평가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 등을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초소형 장기 모델이다. 신약 개발과 질환 연구, 독성 평가 등에 활용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기존에 신약 후보물질 평가에 주로 사용한 2차원 간세포는 실제 체내 장기와 구조적 차이가 커 약물 독성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생명연(손명진 박사팀)의 3차원 간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간 조직과 담즙산 배출 구조인 간 내 담관까지 정밀하게 모사해 동물실험으로도 확인하기 어려웠던 임상 전 단계의 간 독성 평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또 장기 연속 증식과 동결·해동 후에도 기능이 유지돼 오가노이드 분야의 최대 난제였던 '대량생산' 문제까지 해결하며 상용화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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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분야 후속조치 점검…KF, 美 싱크탱크와 세미나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국 랜드연구소가 한미 간 조선 분야 협력의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정책 점검 세미나를 개최한다. 15일 KF에 따르면 한미 간 조선·해양산업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2026 한미 조선 협력 전략대화'는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랜드연구소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이슨 매서니 랜드연구소 회장의 개회사, 김용욱 KF 교류이사의 환영사, 아미 베라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동맹 기반 산업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공개세션이 열린다. 이후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해양 안보 강화를 위한 한미 협력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미 협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으로는 신종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박준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미국 대표단으로는 오미연 랜드연구소 한국석좌와 미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싱크탱크 정책 전문가,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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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 "증시 호황에 연금보험 78%↑…펫보험은 80% 늘었다"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올해 상반기 토스 앱에서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를 통해 계약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증시호황에 따라 연금보험 가입과 판매가 크게 늘었다. 15일 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역대급 증시 호황에 힘입어 연금보험 판매량 톱 10 상품 중 변액연금보험이 6개를 차지할 정도로 변액보험에 대한 높은 인기가 높았다. 변액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 실적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투자형 보험상품이다. 토스인슈어런스 고객의 연금보험 신계약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78.1%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135.3%)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107.8%)와 20대 이하(97.5%), 40대(69.6%), 30대(49.1%) 순으로 나타났다. 연금보험의 전통 고객층인 5060세대 못지 않게 20대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두드러진 배경에는 연금 수령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청년 세대가 일찌감치 재테크를 통해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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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민간경비업체와 손잡고 여름철 범죄예방 강화
광주경찰청이 여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7월6일~8월30일)을 맞아 증가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민간경비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광주형 공동체 치안 협업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찰청과 협약한 SK쉴더스, 에스원, KT텔레캅 등의 협업순찰을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 운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역 광은비지니스, 한세시큐리티, 씨피에스, 에스케이 씨앤에스 등 민간(기계)경비업체 4개사가 모두 참여했다. 중점 순찰 테마별(학교통학로, 원룸·외국인 밀집지역, 공원·산책로, 전통시장, 주차장, 무인점포 등) 28개 지점에 경비업체 출동차량 34대가 경광등을 점등한 채 거점 정차 및 순찰을 실시하며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112에 신고하고 초동 조치를 지원한다. 테마별 순찰장소는 지점별 운영 실적, 112신고 연계, 위험요인 발견 등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경비업체 출동차량에는 '공동체 치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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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현금 준다" "입원환자 외박 가능" 쇄도한 제보...결국
보건복지부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이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비 환급(이하 '페이백')이 의심되는 병의원 12곳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조사반에서 이번에 수사 의뢰한 의료기관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인 제보센터에 접수된 내용 가운데 신빙성이 높아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들이다. 복지부에는 지난 13일 기준 약 50건 이상의 제보가 접수됐다. 페이백이란 의료기관에서 진료비 일부를 환급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다. 의료법 제27조제3항의 환자 유인알선 금지 조항을 위반하는 행위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번에 수사 의뢰된 의료기관은 요양병원 5개소, 한방병원 6개소, 의원 1개소 등 12곳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개소, 경상권 5개소, 전라권 5개소로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다. 행정조사반이 제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단순한 진료비 환급을 넘어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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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李대통령 '구조적 다수' 완성 위해 '중앙 대진격' 해야"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낸 송영길 의원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했던 '구조적 다수'와 관련해 당의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중도 확장을 위해 "중앙으로의 대진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세 번의 대선을 통해 우리는 진실을 목도했다. 촛불의 함성이 광장을 메우고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보수와 진보라는 거대한 두 대륙은 1%포인트(p) 박빙 속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성채를 쌓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송 의원은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다. 이대로는 민주당이 국민 앞에 다시 설 수 없다"며 "대선 판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과 행동을 완전히 바꾸는 등의 전면적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022년과 2025년 대선에서 (득표율) 2%의 심상정과 8%의 이준석이라는 변수 앞에 까닥하면 지고 까닥하면 이기는 벼랑 끝 승부를 벌여야 했다"며 "요행과 우연에 기댄 승리는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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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본부장 4명 신규 선임…생산적·포용금융 강화
신용보증기금이 '2026년 하반기 보완인사'를 단행하며 창업금융과 리스크관리 분야, 영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4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의 도약을 견인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을 지원해 정부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신보는 지난달 자기신탁 방식의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한 데 이어 직접발행 규모를 확대하고자 관련 조직과 실무인력을 확충했다. 해당 조직은 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앞장선다. 아울러 기존 '부산경남영업본부'를 '부산울산경남영업본부'로 개칭하고 본부 내 해양금융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신보는 해운·조선·기자재 관련 기업의 보증 수요를 발굴해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고환율·고유가 등 복합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면밀히 살펴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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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치매·뇌·관절 보장 확대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객의 건강보장 수요를 반영한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LTC) 중심의 기존 상품 '삼성 웰에이징 건강보험' 대비 뇌질환과 관절질환 관련 보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고객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먼저 치매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표적 치매 치료제 '레켐비' 치료와, 레켐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ARIA-H(뇌출혈) 부작용을 보장하는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알츠하이머 치료가 증상 완화 중심에서 질병 진행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와 함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뇌질환 보장도 확대했다. 연관성이 높은 뇌질환(뇌혈관질환·뇌졸중·뇌출혈) 보장을 특약을 통해 보장하고, 치매 보장도 경증이상·중등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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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처, 몽골 링고스와 MOU…중앙亞 AI에듀테크 공략 '드라이브'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퓨쳐가 지난 9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국·몽골 비즈니스 포럼 공식 MOU(양해각서) 교환식'에서 몽골 현지 기업 링고스와 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링고스는 다국어 지원 스마트 다독 솔루션 앱인 '리딩 마라톤(Reading Marathon)' 개발업체로 몽골 전역에 모바일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MOU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시장 개척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이퓨쳐는 자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를 링고스 모바일 앱에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몽골 국공립·사립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이퓨쳐의 원서 교재를 결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지 교사들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교육 연수 프로그램으로 공공 교육 인프라 시너지도 낼 방침이다. 이퓨처는 또 냠 오소르 오츠랄 몽골 총리가 설립한 로열국제대학교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퓨처와 로열국제대학교는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도입하고 향후 이퓨쳐의 전문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