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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으러 왔다 '깜짝'… 주말 나들이 '브레이크'
"이젠 정말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해야 할 듯싶네요. " 19일 오전 서울 중구의 A 주유소. 리터(ℓ)당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선 지 사흘째인 이날 주유소는 주말 아침임에도 한산했다. 이 주유소를 오전 9시쯤부터 30분간 지켜본 결과, 이곳을 찾은 차량은 단 1대뿐이었다. 고유가가 뉴노멀이 되면서 가격 부담에 주유를 미루는 분위기가 형성돼서다. 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388원이다. 50대 남성 한영오씨는 "이제는 기름을 가득 채우기도 부담된다"며 "유가가 하루빨리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 대비 0. 42원 오른 2001. 93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전국 경유 평균 가격도 0. 69원 오른 1993. 24원을 기록했다. 시도별 평균으로 보면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36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 2029원 △충북 2007원 △경기 2006원 등 순이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한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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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AI 동료' 역할에 주력"…씽킹데이터→씽킹AI 사명 변경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씽킹데이터가 사명을 '씽킹AI'로 변경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씽킹AI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사명 교체를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의 단계를 지나 AI가 실시간으로 유저 행동을 분석·감지하고 판단과 실행까지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AI 기반 자율 운영 체계'로의 진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씽킹AI의 기존 서비스는 데이터 수집·분석·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모든 행동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분석 기술을 통해 정교한 사용자 행동 분석이 가능하다. 또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데이터 분석을 위한 관리 언어)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클릭만으로 실시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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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첫 전기차 서울서 글로벌 첫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20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열고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C-클래스'의 첫 전동화 모델 '디 올-뉴 일렉트릭'을 선보였다. 벤츠 관계자는 "한국은 벤츠 그룹 내 주요 시장이자 아시아 지역의 핵심 시장"이라며 "한국이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의 역동적인 감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판단해 서울에서의 글로벌 첫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요르그 부르저 벤츠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티아스 가이젠 세일즈&고객 경험 총괄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고, 전 세계에서 초청받은 약 80여명의 외신 기자들도 함께 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벤츠가 140년간 추구해온 가치를 구현하는 동시에 향상된 품질과 편안함으로 '웰컴 홈'의 감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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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플루언서 수사무마 의혹' 경찰관 구속영장
검찰이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사건 수사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0일 룸살롱 접대와 금품 등을 받고 사건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송 모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024년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1과 팀장으로 근무하며 피의자로 입건된 인플루언서를 한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같은 해 12월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해당 경찰관과 이 씨 사이 실제 청탁이 오간 정황이 담긴 통화 내역 등을 확보했다. 또 이 씨로부터 자신의 부인 외에도 지인의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룸살롱 접대와 금품 등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강남서에서 수사 중이던 인플루언서의 사건 정보를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수사팀으로부터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자 항의한 이 씨에게 사건을 잘 봐주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실제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수사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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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주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 진상조사·전담수사팀 구성
경남 진주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참가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선다. 경찰청은 20일 "이날 오전 CU 진주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안의 엄중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관실에서 신속하게 진상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와 관련해 해당 운전자를 긴급체포했다"며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경찰은 사망한 노동자의 유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등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는 2. 5톤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나머지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노조는 BGF로지스를 상대로 배송 기사 처우 개선과 관련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진행 중이었다. 파업으로 대체 투입된 물류 차가 출차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차량 앞을 막아서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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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절대 안 해"…박준금, 30년째 43㎏ 유지 비결은
배우 박준금(63)이 30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독자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하는 박준금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는 팬의 사연을 받았다. 사연자는 "살을 빼야 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운동하려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은 PT다 필라테스다 하는데 비용도 부담스럽고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연자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살을 빼고 싶다. 1일 1식을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다. 날씬한 건 부럽고 먹는 건 좋고. 전 어쩌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금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며 "1일 1식도 많이 먹으면 찐다. 코끼리도 푸바오도 풀만 먹지 않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준금은 "PT나 필라테스 당연히 도움 된다. 그런데 전 운동 절대 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용과 출신으로 30년가량 몸무게 43kg을 유지하고 있다는 박준금은 "무용과는 매일 아침에 뛰고 무용 연습하고 점심 먹고 또 연습하고 저녁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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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승부수'…포스코, 인도 공략 22년만에 결실
포스코그룹에 있어 인도 현지 제철소 투자는 '좌절의 역사'였다. 하지만 포스코가 20일 현지 1위 철강사인 JSW스틸과 손잡고 글로벌 단일 투자 기준 역대 최대인 약 10조원을 투자해 일관제철소를 짓는 '오디샤 프로젝트'의 진행을 결정하면서 인도는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게 됐다. 포스코의 첫 인도 제철소 진출 선언은 2004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주민 반대에 따른 부지 확보 어려움, 인도 중앙·주 정부의 정책 변수 등이 반복되며 네 차례나 고배를 마셨다. 최근 들어서는 글로벌 철강 업황 부진까지 겹쳤다. 20년 넘게 미완의 사업으로 남은 배경이다. 포스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손을 놓지는 않았다. 인도 진출이 번번이 좌초되는 동안에도 사업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전기강판 공장과 자동차강판 공장 등 하공정 투자를 통해 현지 사업을 이어왔다. 파트너인 JSW스틸과의 협력 관계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2022년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됐을 당시 JSW가 제작 중이던 설비를 포스코측에 제공해 복구를 앞당긴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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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부지 선정·설계·거래까지…에이치에너지, '헬리오스'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과 옥상 태양광 발전소 임대 플랫폼 '솔라쉐어'를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헬리오스'(Helios)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헬리오스는 지붕 태양광의 부지 선정부터 설계·운영·거래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전 과정 업무를 AI가 직접 수행한다. 핵심 AI 엔진으로는 에이치에너지가 개발한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탑재됐다. 패스파인더는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건물 방향, 음영, 지붕 구조 등 제약 조건을 스스로 분석한다. 이후 최적의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배치를 도출한다. 숙련된 전문가 없이도 설계가 가능하며, 기존 2~3시간 소요되던 작업을 수 분으로 단축했다. 패스파인더가 설계를 마치면 이후 인허가 과정도 AI가 처리한다. '시냅스'(Synapse)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양식이 상이한 관련 서류를 LLM(거대언어모델)이 인식해 기관별 맞춤형 문서로 생성하는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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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에 10조 합작투자 '역대 최대'..JSW스틸과 제철소 건립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철강사업 확대를 위한 생산 거점으로 인도를 낙점했다.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손잡고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제철소 건립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는 20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72억9000만달러(약 10조원) 규모로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차리야 JSW 스틸 최고경영자(CEO)(사장) 등 양사 그룹 주요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신규 합작법인은 양사가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동등한 파트너십 구조로 설립된다. 양사는 이미 제철소 건립을 위해 철광석 광산과 인접해 있고 효율적인 물류·전력·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인도 오디샤주 내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착공 후 48개월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31년에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설 제철소는 조강 600만톤 규모의 상·하공정을 아우르는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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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제 정치적 고향은 계양구…당 공천 결정에는 승복할 것"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자신의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 "정치적 고향인 인천 계양구에 주소를 옮겨서 살고 있지만 당이 결정하면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재보선과 관련 정청래 대표와 소통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재보선 공천과 관련) 정 대표와 직접 소통을 하고 있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최고위원들과 소통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스로 어디를 가겠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계양구 주민에 대한 예의는 아니다"라고 했다. 지도부와 접촉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관해선 "정 대표가 부를 것"이라며 "당 지도부도 시·도지사 후보가 확정이 됐으니 보궐선거 후보 (공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고 그러면 (저를) 부르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송 전 대표에 대한 전략공천도 염두에 두고 있는가'란 질문에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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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尹 국정원 댓글 수사 징계 당시, 김건희 소개로 첫 만남"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 비선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소개로 전 씨와 윤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전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속행공판에서 "제 기억으로는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을) 만나달라고 얘기해서 만났다"고 말했다. 전씨는 윤 전 대통령과 만났던 시점을 지난 2013년 윤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고 정직 징계를 받았던 당시로 꼽았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의 진술을 제시하며 "윤 전 대통령이 징계 청구된 상황에 전씨가 먼저 만나자고 한 것인가" 묻자 전씨는 "저랑 그때 당시에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내용으로 만나자고 얘기했겠냐"면서 부인했다. 김 여사와는 친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시 윤 전 대통령이 전씨가 먼저 조언을 해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처음 만나게 됐다고 주장하자 전씨는 이를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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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엔 엉덩이 들썩들썩만…버스 지갑 절도범 몰린 60대 판결 뒤집혔다
버스 좌석에 놓여 있던 지갑을 가져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24년 8월 경남 김해시 한 버스에서 좌석에 있던 현금 20만원이 든 지갑을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지갑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당시 상황이 담긴 버스 내부 CCTV 영상을 토대로 "좌석에 있던 지갑이 A씨가 앉은 이후 사라졌고, 바닥에 떨어지지도 않았다"며 A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해당 CCTV 영상에는 A씨가 좌석에서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양손을 번갈아 엉덩이 아래에 넣었다 빼는 행동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을 뒤집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지갑을 직접 습득해가는 장면이 촬영돼 있지 않은 데다 다른 승객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갑이 좌석에서 떨어지는 등 CCTV의 사각지대로 옮겨졌다가 제3자에 의해 습득되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