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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 종사자 사이버안전 역량, 선택 아닌 필수"
해양수산부가 해사산업 종사자와 미래 해양인재의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026년 해사 사이버안전 인력양성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위성 통신서비스의 확대로 선박과 육상 간 실시간 정보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선박 운항시스템을 목표로 한 사이버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해사산업 종사자 등의 사이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해사 사이버안전 인력양성 교육'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계 학생, 선원, 해운선사의 관리자 등 참여자의 직무와 수준을 고려하여 3단계 과정(일반·실무·심화)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실무·심화과정에서는 '화이트 해커' 등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전형 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전자해도 등 선박 운항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 사이버공격과 방어·복구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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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계유산위에서 한국 갯벌 가치·K-씨푸드 우수성 알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과 'K-씨푸드'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위원회)는 세계유산의 신규 등재와 위험유산의 관리방안, 세계유산기금 운영 등을 결정하는 유네스코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위원회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196개국 대사·대표단을 비롯해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갯벌 홍보관'을 운영해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과 갯벌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K-씨푸드 홍보관'을 통해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 '갯벌 홍보관'에서는 갯벌 보전을 위한 해양보호구역 제도, 갯벌복원 사업, 갯벌가치를 활용한 생태관광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뻘배어업(썰물 때 작은 나무판을 이용해 갯벌에서 어패류 채취하는 전통어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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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캔에 990원"...세븐일레븐, 가성비 발포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1000원 시리즈 3탄 발포주 '호스터프리미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스터프리미엄은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발포주 상품이다. 은은하게 감도는 홉의 풍미와 청량한 탄산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에 가까운 음용감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쌉싸름한 뒷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호스터프리미엄 6입 번들 상품의 판매가는 5940원으로 1캔당 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을 올해 4분기까지 총 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들여올 예정이며 총 준비 수량은 140만 캔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캔맥주 500ml 번들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산 브랜드 맥주인 카스, 테라를 비롯해 수입 맥주 버드와이저, 호가든, 코젤다크 등 총 12종의 번들 상품을 88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천원 시리즈가 누적 450만 캔 이상 팔려나가며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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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제철 식재료 활용한 비빔밥 3종 출시
편의점 CU가 여름을 맞아 아삭이고추, 오이소박이, 부추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아삭이고추 비빔밥은 아삭한 오이고추와 간장 불고기를 특제 쌈장과 함께 구성했다. 오이소박이 무침과 부추 겉절이도 각각 제육볶음 등 다진 고기와 함께 담았다. CU는 제철 식재료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꽈리고추 장조림, 실비김치 등 밑반찬을 메인으로 한 이색 비빔밥 상품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관련 간편식 수요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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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까지 찾아갔다"…日 월드컵 주장 이타쿠라, '국민 배우'와 열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이타쿠라 고(29)가 일본 최고 인기 배우 가와구치 하루나(31)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주간문춘은 18일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사실이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지난해 조용히 시작됐다. 가와구치의 지인은 "가와구치는 이타쿠라를 만나기 위해 네덜란드까지 갔다"고 전했다. 이타쿠라는 2025년 8월부터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고 있다. 가와구치는 교제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이타쿠라를 따라가듯 현지로 향했다는 것이다. 주간문춘은 지난 16일 도쿄 도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차량에 올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가와구치는 나가사키현 고토열도 출신으로,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를 계기로 주목받은 뒤 화제작 '사이런트(silent)'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정상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광고 모델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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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얼음정수기 시장 대세 굳힌다"...코웨이, 풀라인업 공세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풀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코웨이의 지난달 얼음정수기 신규 렌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늘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약 3조원 규모의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얼음정수기 시장은 6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흥행의 주역은 가족 구성원과 주방 크기, 얼음 소비량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5종(미니, 스탠다드, 맥스, 오리지널, RO)으로 세분화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풀라인업이다. 이들 제품은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곳까지 모든 곳을 UV 살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맞춤 용량과 온수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공간 차지를 최소화해 1~2인 가구 및 원룸, 오피스텔 등 좁은 주방에 최적화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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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후원금 4.4억, 조금 참아달라"...정민철 "참부럽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쏟아진 후원금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년 최고위원 예비후보인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후원회조차 만들기 어려운 상황을 거론하며 정 전 대표를 꼬집었다. 정청래 후보는 18일 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연휴라 후원계좌를 못 닫는데 '3억8000만원이 들어와 그만 보내달라'고 부탁했는데 오늘 또 6000만원이 더 들어와 4억4000만원이 됐다"며 "정말 눈물 나게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당대표 후보 후원계좌를 곧 열테니 그때까지 참아달라"고 했다. 이에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민철 최고위원 예비후보는 "기성 정치인은 몇억을 후원받았다고 과시하는데 원외 청년 후보는 선거 후원회조차 열기 어렵다"며 "참 부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외 청년 후보는 사실상 후원금을 받을 수도 없게 만든 한국 정치의 장벽"이라며 "그런데도 기탁금을 4배로 올려버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 공고를 통해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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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윤건영 "유시민은 '예방주사…미리 맞아도 나쁠 것 없어"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겨냥 발언에 대해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로 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유시민 바로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금이 접종 시기는 아니지만, 미리 맞는다고 나쁠 건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썼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본인이 책임감 있게 나서지 않고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등을 내세우는 것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통치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유 작가의 이같은 주장에 "듣기가 조금 거북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면서도 "유 작가의 손가락이 아니라 그가 가리키는 달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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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불씨 살린 홈플러스, 내일 즉시 항고..."영업 정상화는 시간 걸려"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한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에 합의하면서 회생절차 재개의 마지막 절차에 나서는 것이다. 다만 해소되지 않은 자금난, 협력사와의 신뢰 회복, 법원 판단 등 남은 변수가 적지 않아 영업 정상화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할 계획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도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 계획이 마련될 경우 이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DIP 조달 방안을 두고 극한 갈등을 빚었던 MBK와 메리츠는 즉시항고 기한이 임박한 지난 16일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MBK는 홈플러스 회생에 필요한 DIP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 3사(화재·증권·캐피탈)도 이사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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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만원 뒷바라지, 전문직 딸 섭섭"...엄마 하소연에 엇갈린 반응
어려운 형편에도 수년간 뒷바라지해 딸을 전문직으로 키웠지만 합격 후 딸이 가족을 외면한다는 어머니의 하소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딸 전문직 만들었더니 돌아오는 대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딸이 대학 졸업 후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고 싶다고 해서 부족한 형편인데도 4~5년간 매달 80만원을 쏟아부었다"며 "집에서 스터디 카페까지 거리가 애매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침저녁으로 차로 데려다주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딸은 시험에 합격해 서울에 자리를 잡은 뒤 어버이날과 부모 생일에도 내려오지 않고 10만원만 보냈다. 명절에도 하루만 머물다 가면서 동생들에게는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A씨가 서운함을 토로하자 딸은 "요즘 그 정도 뒷바라지 안 해주는 집이 어디 있느냐"며 "대학 4년을 성적 장학금 받고 다녔으니 수험 기간 지원은 비싼 대학에 보냈다고 생각하라"고 받아쳤다. 이어 "엄마에게 고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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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PV5 WAV와 함께한 '23년 만의 여행 이야기'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의 PV5 WAV와 함께한 가족 여행 이야기 영상 '더 무빙 룸(The Moving Room)'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호흡 보조 장치와 함께 생활해온 김온유씨가 기아 대표 CSR 사업인 '초록여행'의 지원을 받아 23년 만에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전동화 PBV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차량 안으로 옮긴 생활공간이 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로 보여줬다. 기아 PV5는 의료, 물류, 레저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차량의 구조와 기능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첫 전용 PBV다.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PV5 WAV는 기획 단계부터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과 이동 경험을 고려한 교통약자 특화 모델이다. PBV가 지향하는 사용자 중심 공간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PV5 WAV는 휠체어 이용자가 후면 적재공간이 아닌 측면 도어를 통해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휠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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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전환 설명 필요...국가 아젠다 공동설계·책임 시대 열자"
인공지능(AI) 혁명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과 초격차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이념과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더 큰 정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가적 정책 과제에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 온 과거에 대한 자성과 성찰을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국가 아젠다(정책의제) 설정을 위한 보다 큰 정치, 보다 큰 타협이 긴요하다는 것이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은 16일 머니투데이 더(the)300과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과 '꿈'을 나누고 혁신의 추진력을 확보하려 한다"며 "이를 매개로 정치가 공동책임·공동설계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정권이 바뀔때마다 앞선 정부의 정책이 백지화되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이 지게 되는데 ▶정책이 냉온탕을 오가고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더 자주 엎어지고 난마처럼 얽힌다. 노동유연성 문제가 대표적이다.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유연성만, 진보가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