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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의 경제교육은?"…재경부·KDI 공동 콘퍼런스 개최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2일부터 이틀 동안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 경제교육의 재구성-답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삶을 설계하는 교육으로'라는 주제로 경제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1일차에는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근거와 시사점'을 주제로 스태판 뱅샹-랑크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연구혁신센터 부센터장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미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한국 등 주요국의 사례를 통해 AGI 시대 경제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각국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콘퍼런스 2일차 오전에는 '경제교육이 다시 세워야 할 기준'을 주제로 강연과 그룹 활동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학교 현장과 민간에서 AI를 활용한 경제·금융교육 최신 사례가 분과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경제교육 교구재와 AI 기반 교육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KDI와 지역경제교육센터,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원기관의 교육 자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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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교육' 앞세운 정근식 2기…서울 무상교육 3~5세로 넓힌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2일에 서울교육 2기 비전으로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공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기준으로 '기본교육' 개념을 밝혔다. 기본교육은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생애 전 단계로 넓혀 실질화하겠다는 개념이다. 그동안 기본교육은 주로 초·중등 교육 단계에 한정해 적용됐다. 기본교육의 4가지 원칙은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을 온전히 국가가 책임 △기초학력 보장을 모든 학생의 기본권으로 하는 학습안전망 구축 △헌법·역사·세계시민교육 체계화를 통한 교실 안팎 민주주의 교육 △학부모 교육 확대와 시니어 교육 운영을 통한 학교 기반 평생교육 확장이다. 정 교육감은 이 비전을 실현할 교육지표로 '시작은 촘촘하게, 기본은 탄탄하게, 성장은 다양하게'를 제시했다. 이를 구현할 5대 정책 방향으로는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지속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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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공공주택 2120가구 공급 본궤도…2027년 착공 추진
서울 강남권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 공공주택 212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공공임대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중심으로 최고 28층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해 강남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2027년 착공해 2031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구룡마을 공동주택단지의 핵심 구역인 M블록과 B2블록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공급 물량은 총 2120가구다. M블록은 300가구, B2블록은 1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165가구, 공공분양 20가구가 공급된다. B2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643가구와 미리내집 1177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31㎡, 36㎡, 49㎡, 5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모산과 구룡산의 자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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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넘어 휴머노이드까지…LGD, 차세대 OLED 풀라인업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 전시회 'K-디스플레이 2026'에 참가해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일상을 연결하는 소통의 창,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모니터, TV, IT(정보기술),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차세대 OLED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비전(Vision)' 존에서는 탠덤(Tandem) 기술을 적용해 화질과 수명을 향상시킨 83인치 초대형 OLED TV 패널과 모니터·IT용 OLED 패널로 구성한 미디어월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풀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휴머노이드 시장을 겨냥한 P(플라스틱)-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P-OLED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영하 30도부터 영상 85도까지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을 시작으로 IT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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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방과후강사도 고용보험…1만7000명 신규 적용
정부가 교차모집 보험설계사와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강사 등 4개 직종으로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그동안 유사한 일을 하면서도 고용보험 적용 여부가 달랐던 사각지대를 해소해 약 1만7000명이 새롭게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적용 범위를 일원화하기 위해 노무제공자 4개 직종의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적용 대상에는 보험설계사 직종의 교차모집인과 신협·새마을금고 공제모집인, 방과후학교 강사 직종의 유치원 방과후 특성화 강사와 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 강사, 생활물류서비스법상 가구설치가 수반되는 택배기사, 신용카드 제휴모집인이 새롭게 포함된다. 노동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약 1만7000명이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개정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적용 기준이 달라 발생했던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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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고객 잡아라...이마트·롯데마트 보양식 할인 행사
양대 대형마트가 오는 25일 중복 장바구니 민심 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주요 보양 먹거리와 여름철 인기 상품 할인을 통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중복을 앞두고 23일부터 29일까지 생닭, 장어, 전복 등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50% 특가에 선보이는 '중복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리 영계와 토종 닭백숙은 각각 3627원, 9748원에 선보이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하루 동안 간편식 '한가득 홍게 해물탕'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20%를 e머니로 적립해준다. 호주 청정우 상품인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과 미국산 삼겹살·목심은 각각 50%,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 키친델리 코너의 즉석 보양식인 녹두 삼계탕과 두마리 장어 영양덮밥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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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봉쇄 현실로…사우디 원유 실은 유조선 U턴 "추가 차질 가능"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싣고 아시아로 향하던 유조선 2척이 홍해에서 친이란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위협에 항로를 되돌렸다. 중동의 양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흔들리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사우디 원유를 실은 유조선 2척이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향하던 중 항로를 변경해 북쪽 수에즈 운하 방향으로 되돌아갔다. 이들 선박은 사우디 홍해 연안 항구인 얀부에서 원유를 선적한 뒤 중국과 인도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후티 반군이 사우디 항구에서 원유를 싣거나 내리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운항 계획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예멘 현지 언론은 "해상 봉쇄 시작 이후 6척의 선박이 항로를 바꿔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후티 반군의 해상 봉쇄는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전쟁에서 새로운 전선이 열릴 가능성을 시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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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수 석유화학 재편 본격화…7000억 패키지 지원 나선다
정부가 여수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위해 금융·세제 등 총 7000억원 이상의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은 신속한 사업재편을 지원하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대산 1호'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사업재편 계획인 '여수 1호' 프로젝트로 석유화학 사업재편을 본격화한다. 구체적으로 한화솔루션과 디엘케미칼의 D/S부문을 여천엔씨씨에 현물출자하고, 여천엔씨씨와 롯데케미칼을 합병한다. 노후 NCC 설비 2기 가동을 중단해 공급과잉을 완화한다. 재무구조 개선에 5450억원을 증자하는 등 자구노력과 함께 고부가 전환·인프라 구축 등에도 약 25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와 채권단도 여수 1호의 성공적인 사업재편을 위해 7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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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폰 잠깐" 이러다 눈 터질 듯한 고통이...'실명' 부르는 이 병
어두운 침실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던 중 갑자기 눈이 터질 듯 아프고, 머리가 심하게 아프며 구역·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두통이나 소화기 질환이 아닐 수 있다. 시력을 위협하는 안과 응급질환인 '급성폐쇄각녹내장'의 신호일 수 있어서다. 2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민진 교수는 "급성폐쇄각녹내장은 눈 속 액체인 '방수'가 빠져나가는 통로인 전방각이 갑자기 막히면서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질환"이라며 "몇 시간 내 안압이 40~60㎜Hg 이상으로 상승해 시신경을 빠르게 손상시키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급성폐쇄각녹내장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홍채가 앞으로 밀리면서 방수 배출 통로가 막혀 발생한다. 원래 전방각이 좁거나 눈의 길이가 짧은 원시 환자에게 잘 생기며,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커지는 상황이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특정 감기약, 멀미약, 일부 다이어트약 등도 수정체의 전방 이동을 유발할 수 있어 젊은 층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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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올리브영 입점 매일유업..."K웰니스 제품군으로 북미 공략"
매일유업이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을 겨냥한 'K웰니스(K-Wellness)' 제품군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대표 제품 8종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컨셉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검은콩) △상큼한 과일맛에 부드러운 우유맛을 더한 '피크닉' 2종(사과, 천도복숭아) △이너뷰티를 위한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3종(음료, 파우더 스틱, 구미) 등이다. 이번 입점은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K웰니스'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미국 올리브영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K뷰티·웰니스 브랜드를 큐레이션하고 매력적으로 브랜딩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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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내려앉았어" 스케일링하면 치아도 깎인다?...의사 말 들어보니
스케일링이 치아를 깎거나 잇몸을 내려앉게 한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치주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닥터딩요'에는 '간단한 잇몸치료로 임플란트 안 하고 자기 치아 살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치주과 전문의 박정철 원장이 출연해 스케일링과 잇몸 건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박 전문의는 "스케일링으로 치아가 깎이거나 잇몸이 내려가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실제로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스케일링 후 치아가 얇아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원래 치아 형태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보이는 현상 역시 치석이 오랫동안 잇몸을 압박하면서 이미 잇몸이 손상된 상태였던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치석이 오랜 기간 쌓이면스케일링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치과 치료가 부담스럽다면 치석이 많은 부위부터 나눠 치료하는 부분 스케일링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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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50년 역사 담은 스토리북,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수상
HMM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정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미국 IDEA 디자인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 매년 2만개 안팎의 작품이 출품된다. HM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편찬전문회사 '다니기획'과 함께 50년사 2권(통사·스토리북)을 제작했으며 이중 에세이집 형태의 스토리북 'HMM LOGBOOK'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받았다. 다니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운업의 거대한 서사를 담아내기 위해 딥 블루 케이스의 절취선을 열면 비전 키워드가 드러나는 등 정밀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곳곳에 숨겨두었다"며 "책장을 넘기는 순간 HMM호에 승선해 미래로 함께 출항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