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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여사장 손 주물럭...진상 손님 "네 SNS 알아" 협박까지
한 남성 손님으로부터 불쾌한 신체 접촉과 협박 피해를 봤다는 여성 자영업자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JTBC '사건반장'은 충북 청주시에서 요리주점을 운영하는 20대 여성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최근 일손이 부족한 다른 지점을 돕고자 해당 매장에 나갔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늦은 밤 남성 3명과 여성 1명으로 구성된 단체 손님이 가게에 들어왔는데, 이 중 3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A씨를 위아래로 훑어본 뒤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며 외모를 평가하는 말을 했다고. 문제는 이 남성 손님이 술에 취하면서 언행이 선을 넘기 시작했다는 것. 남성은 A씨를 테이블로 불러 "악수하고 싶다"며 손을 주물럭거렸다. 남성은 또 일하는 A씨 옆에 다가와 등과 어깨를 쓰다듬는 등의 행동까지 보였다. 이후 A씨는 주방에 있는 남자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대신 응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주방 직원은 문제의 남성에게 다가가 "여성 직원에게 신체 접촉하지 말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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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나가" 김영광 또..."이승우 대표팀 탈락, 감독 고집 때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영광이 홍명보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이승우는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월드컵이 다가오면 활약이 좋아졌다. 혼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봤다"며 "미드필더가 되고 공격수로 넘어가도 제 이름이 없더라. 남은 게 손흥민, 오현규 선수라서 바로 TV를 껐다. 며칠간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이) 제가 뛰는 마지막 두세 경기를 보러 오셨다. 오실 때마다 제가 골을 넣었다. '될 거 같은데'하고 혼자 봤는데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승우의 탈락에 대해 김영광은 "저는 항상 '승우가 돼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안 된 건 감독의 고집 때문인 거다"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개인적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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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처럼 팔수라도 있었으면"…서울 전역 물딱지 '한숨'
# 서울 도봉구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급증하는 공사비와 이주비 부담 탓에 집을 팔고 싶어도 발이 묶인 상태다. 거주요건을 채우지 못해 조합원 지위 양도가 불가능한 '물딱지'여서다. A씨는 "재건축 추진 일정은 계속 늦어지는데 지금 집을 팔면 현금청산을 당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받는 재건축 사업장은 기존 42곳에서 159곳으로 급증했다.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한정됐던 규제 대상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117개 사업장이 새롭게 규제를 받게 됐다. 서울시가 이들 사업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151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51%는 예상보다 분담금이 늘었지만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으로 집을 팔 수 없는 점을 주된 문제로 꼽았다. 이어 주거 이전 제약이 24%, 기타 애로사항이 26%를 차지했다. 현행 도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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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와 연락 안 돼" 신생아 텃밭에 버렸다...저체온증 사망
신생아를 텃밭에 유기해 살해한 중국 국적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대구지법 경주지원 제1형사부는 출산 하루 만에 신생아를 야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살해)로 기소된 중국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10일 오후 경북 경주시 한 공장 인근 텃밭에 전날 출산한 아들을 유기해 저체온증으로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중증 장애인 아들을 홀로 돌보던 상황에서 숨진 피해 아동의 친부와 연락이 안 되자 막막한 처지에 놓여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기관의 도움도 기대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이후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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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3일
[종합] 다주택자엔 이자 '+a' 금융비용 부담 늘린다 법원 "개인정보 자동제출 금지, 예정대로" 노동장관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구체화" 李 대통령, 미국 남미 순방…이재용·젠슨 황과 'AI 서밋' "가격규제로 상환 유인…대출재원, 실수요자에 재분배 기대" 여수 석화산단도 사업재편…정부, '7000억+a' 패키지 지원 [서울 집값 '들썩'] 250억·122억·112억…거래절벽도 비껴간 '그들만의 시장' 부동산 정책 분수령, 대통령이 직접 듣는다 [대출규제 안갯속] "가격규제로 상환 유인…대출재원, 실수요자에 재분배 기대" "왜, 상호금융만 안 해주나요" [갤럭시 언팩 2026] '4:3 황금비율' 폼팩터 무한 혁신…200만원대 가격까지 잡다 [the300] 엔비디아·오픈AI·앤트로픽…'3대 메가' 글로벌 협력 나선다 민주 전당대회 앞…'유·신' 공방 [오피니언] 부동산 토론, 대통령은 말 아끼고 들어야 주식토큰, 자본시장의 새로운 발견 과학기술 R&D, 급할수록 돌아가야 유통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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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균열까지 잡아낸다"…AI 데이터로 안전·품질 잡은 DL이앤씨
아파트 하자를 둘러싼 입주민과 건설사 간 갈등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처리한 공동주택 하자 관련 사건은 2022년 4370건에서 지난해 4761건으로 증가했다. 매년 수천 건의 하자 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 착공 전 교육부터 시공·준공 이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체계에 드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점이 '하자 제로' 성과를 만들어낸 배경이 됐다. DL이앤씨는 입찰과 시공, 품질관리, 안전, 고객서비스 등 건설 전 과정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하자와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분석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드론과 AI를 활용한 아파트 외벽 균열·마감 하자 점검이다. 기존에는 품질관리자나 감리자가 외벽을 직접 육안으로 살폈다. 비교적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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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각집 살이 3년 했더니…일본인 아내, 한국서 못 살겠다고"
가수 김정민(57)이 일본인 아내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정민은 3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일본이 가까운 나라라는 게 모순"이라며 "거리는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국제선이라 절차가 있어서 한 번 갈 때 최소 반나절은 걸린다. 이걸 3년 동안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각집 생활을 3년 했지만 일본에 자주 왔다갔다 했다"면서 "가족들이 후쿠오카 옆에 있는 사가에 살고 있는데 '김치 사다줘' '한국 초고추장이 맛있어' 하다 보니 한 달에 2~3번은 일본에 직접 식료품을 배달한다. 거의 심부름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가 결혼 20년차"라며 "아내가 일본인이라 한국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못 알아들어도 알아들은 척 해야 하고 애들 교육을 챙기느라 힘들었는지 제가 귀국하는 날 '오빠 나는 더 이상 한국에서 못 살 것 같다'라고 했다. 한국보다 일본이 편하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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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무관 10년 수당 밀려… 자치구 허덕
서울 25개 자치구가 환경공무관에게 줘야 할 밀린 수당과 이자 3307억원을 수개월째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서울시와 노조의 합의에도 성동구 등은 아직 첫 지급을 시작하지 못했고 재정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강남·송파구 등도 일부만 우선 지급했다. 서울시는 5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환경공무관의 임금과 인력운용 체계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22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상당수 자치구가 직고용 환경공무관에게 지급해야 할 수당 차액과 지연이자를 아직 모두 지급하지 못했다. 미지급액이 100억원을 넘는 자치구만 11곳이며 일부 자치구의 부담액은 300억원에 달한다. 환경공무관을 대표하는 서울시청노동조합과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자치구가 직접 고용한 전·현직 환경공무관 3716명에게 미지급 수당과 지연이자 등 약 3307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법원 판결로 상여금 등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서 2015년 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의 연장·야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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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달러당 163엔… 40년만에 최저 수준
중동정세 악화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가치가 약 40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63엔까지 밀렸다. 이는 1986년 12월 이후 약 40년 만이다.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강해진 탓이다. 국제유가도 다시 치솟았다. 일본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만큼 유가가 오르면 무역적자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엔화약세 현상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재정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당초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발표한 경제·재정 운영정책 '호네부토 방침'은 재정확대로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이에 정부는 일본은행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내용을 추가해 우려를 씻으려 했지만 시장에서는 엔화약세를 막을 정도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처럼 엔화가치가 추락하면서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거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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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美·남미 순방… 이재용·젠슨 황과 'AI 서밋'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등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 수장과 국내 재계 총수들을 만나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박11일간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서 첫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과 회동한다. 특히 미국 빅테크 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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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든 AI… 챗GPT, 멋대로 외부해킹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외부 시스템을 해킹한 사례가 확인됐다.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 AI에 의한 사이버 보안문제가 주목받는다. 오픈AI는 21일(현지시간) 자사 AI 에이전트가 성능 테스트 중 통제를 벗어나 타사 시스템을 침입하는 "전례 없는 사이버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이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자사 AI모델 'GPT-5.6 솔(Sol)'과 개발 중인 차세대 모델들이 사이버 공격 및 침투능력을 측정하는 고난도 성능평가 테스트 중 미국 AI스타트업 '허깅페이스'의 인프라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원칙적으로 외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도록 테스트용 '샌드박스' 환경을 설정했다. 단 성능 테스트를 위해 평소 적용하던 안전장치는 완화한 상태였다. AI는 테스트 환경 내 미공개 보안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 외부 인터넷망에 접속하는데 성공했다. AI는 평가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대신 허깅페이스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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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미만 금지" SNS 佛호령
프랑스 의회가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유럽국가들이 관련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랑스가 유럽연합(EU)에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는 21일(현지시간)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상원에서 243대2로 가결된 뒤 하원이 찬성 279표, 반대 81표로 법안을 처리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우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1일부터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은 신규 SNS 계정을 개설할 수 없다. 기존 계정은 내년 1월부터 금지조치가 적용된다. 다만 온라인 백과사전, 교육·과학자료 서비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공유 플랫폼 등은 이번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법안에는 고등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휴대전화 사용규제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확대한 것이다. 구체적인 적용방식과 예외 등 규정은 각 학교가 정할 수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