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LG화학, 첨단소재 더딘 회복세…투자의견 매수 유지-iM
iM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첨단소재가 더딘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최근 업종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내렸다. iM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2분기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한 427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첨단소재는 약 1년 만에 매출액 1조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3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166억원의 이익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6월 종전 합의 이후 유가와 제품가격이 빠르게 조정되기 시작한 만큼 상반기와 달리 3분기에는 부정적 효과로 인한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다만 최근 양측이 MOU(양해각서)를 파기하며 대립구도로 전환하는 등 지정학 갈등이 재고조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또 한번의 유가 상승과 공급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또 "석유화학 역래깅 반영으로 3분기 적자전환 불가피하겠지만 중동 내 화학 설비 및 에너지
-
"중남미 보건의료 디지털화 지원" 인제대, 엘살바도르 현지 연수 실시
인제대학교가 지난 14~17일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보건전문인력 디지털전환 역량 강화 제3차 현지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한 이번 연수에는 엘살바도르 보건부(MINSAL)와 사회보장청(ISSS) 소속 보건의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현지 보건의료 환경에 맞춘 디지털 헬스 정책·제도를 정립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부 내용은 △디지털 헬스 거버넌스 △보건의료 디지털 혁신 △의료영상 분야 AI 활용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의료 AI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인제대를 비롯한 국내 보건의료 및 의료 AI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연수 마지막 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1·2차 연수 성과를 점검하고 참가자들이 수립한 현지 개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엘살바도르 보건부 및 사회보장청 산하 종합병원 2곳을 방문해 의료정보시스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효율
-
[스팟]코스닥 12.42포인트(1.65%) 오른 763.51 출발
23일 코스닥 개장.
-
[스팟]코스피 165.65포인트(2.44%) 오른 6963.35 출발
23일 코스피 개장.
-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 국제존타 세계대회 참석...글로벌 여성 리더 행보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이 지난 11~1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67회 국제존타 세계대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존타는 1919년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설립된 유엔(UN) 산하 전문직 여성 봉사 단체다. 전 세계 65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저개발국가 여성 인권 신장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노 이사장은 2008년 국제존타 부산4클럽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국제존타 한국 32지구 부총재 임기(2026~2028년)를 시작한 노 이사장은 세계 각국 대표단과 교류하며 노하우를 점검했다. 이는 향후 총재 임기(2028~2030년) 중 추진할 국제 대회 국내 유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32지구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내 주요 지도자 및 회원 12명이 대표단으로 동참했다. 한국 대표단은 임연주 총재(서울7클럽)와 노 이사장(부산4클럽)을 비롯해 지애리(서울1클럽)·최현수(서울3클럽)·김영
-
평화상·면죄부 퍼주더니...트럼프, 유엔 수장에 'FIFA 회장' 점찍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유엔(UN) 사무총장으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원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측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이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으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능력을 갖췄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급격히 가까워졌으며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브로맨스'라고 칭하기도 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새로 제정한 '피파 평화상'을 수여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사무총장의 임기는 올해 말 종료된다. 당초 인판티노 회장 외에도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마키 살 전 세네갈 대통령 등 7명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
"매년 커피 1억잔 원두 볶는다"…투썸의 심장은 '어썸'[리얼로그M]
#. 지난 22일 충북 음성군 투썸플레이스 공장 '어썸 페어링 플랜트'(Awesome Pairing Plant·APP). 버너실에 들어서자 갓 볶아낸 원두의 진한 향이 높이 20m의 넓은 공간을 가득 채웠다. 견과류를 구운 듯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섞인 향이 코끝을 감싸는 사이 막 볶아낸 원두 알갱이들은 이송장치를 따라 다음 공정으로 쉼 없이 전달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날 원두·디저트 생산 공장 APP를 처음 공개했다. 2022년 문을 연 APP는 생두 입고부터 정선·로스팅·포장·출고까지 모든 원두 생산 과정을 수행하는 투썸플레이스의 핵심 생산기지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2600톤으로 지난해 약 1900톤의 원두를 생산했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기준 하루 29만잔, 1년에 1억585만잔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직접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이유는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프랜차이즈 커피는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같은 향과 맛을 구현해야 한다. 김정훈
-
해안도로 달린 뒤 편의점으로…제주에 뜬 CU '러닝 스테이션'[리얼로그M]
지난 13일 저녁 7시 제주 제주시 용담삼동 해안도로. 바다를 왼편에 두고 달리기 시작하자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공항과 가까워 착륙을 앞둔 비행기가 연신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갈 때마다 시선이 절로 하늘을 향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형형색색의 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바다를 끼고 이어진 길을 달렸다. 사람들은 운동을 마치자 인근 식당이나 카페 대신 편의점 CU 제주용두해안점으로 향했다. 1층은 일반 편의점 모습이었지만 2층으로 올라가자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다. 탈의실과 파우더존, 폼롤러, 스트레칭 매트 등을 갖춘 '러닝 스테이션'이었다. 해안도로에서 스쳐 지나갔던 러너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이온음료와 에너지바를 손에 든 채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한 고객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했고 다른 손님은 폼롤러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풀고 있었다. 경기도에서 여행을 왔다는 박상현씨(32)는 "CU에서 러닝을 시작해 다시 여기로 돌아왔다"며
-
LG U+, 개인화 AI 기술 세계 무대서 인정…국제 학술대회 논문 채택
LG유플러스의 개인화 AI(인공지능) 기술이 정보검색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고객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향후 IPTV(인터넷TV) 추천과 AI 상담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개인화 AI 기술 '퍼스널 인텔리전스' 관련 논문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 'SIGIR 2026'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SIGIR은 정보검색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대회로,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발표한다. 퍼스널 인텔리전스는 통화 요약과 앱·웹 이용 기록, 위치 기반 패턴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이용자의 상황과 관심사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기존 개인화 기술이 연령이나 특정 서비스 이용 기록 등 일부 정보에 의존한 것과 달리 이 기술은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
상장사 독립이사 늘리고 감사위원 선임 때 대주주 입김 줄인다
앞으로 상장회사의 사외이사 명칭이 독립이사로 바뀌고 일반 상장회사의 독립이사 비율이 높아진다. 또 회사의 경영진을 감시하는 감사위원을 선임 및 해임할 때 최대주주의 영향력도 줄어든다.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이사회와 감사위원 선임을 좌우하는 것을 막고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경영진을 독립적으로 견제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법무부는 23일 상장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주주의 권익을 강화하는 개정 상법이 이날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상장회사의 사외이사 명칭이 독립이사로 변경된다. 일반 상장회사가 선임해야 하는 독립이사 비율도 전체 이사의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높아진다. 다만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대규모 상장회사는 이미 독립이사를 최소 3명, 전체 이사의 절반을 넘도록 두게 돼 있어 기존 규정이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의 회계와 경영진을 감시하는 감사위원을 선임·해임할 때 최대주주의 영향력도 줄어든다. 기존에는 감사위원이 사
-
안양대-마실파크골프, 파크골프 분야 발전·외연 확장 '맞손'
안양대학교가 지난 22일 강화캠퍼스 부총장실에서 ㈜마실파크골프와 파크골프 발전 및 외연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 임동영 부장과 강상민 마실파크골프 대표이사, 홍순도 교육총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파크골프 산업 발전과 교육 사업 공동 추진, 인프라 구축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과정을 포함한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신설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신규 파크골프장 건설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 추진 △전국·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등이다. 장 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양대 강화캠퍼스가 파크골프 교육 및 스포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마실파크골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실파크골프는 '202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스크
-
국회, 국민의힘 몫 7개 상임위원장 선출…54일 만에 원구성 마무리
여야가 23일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둔 22대 국회 후반기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외교통일·보건복지·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교육·국토교통·성평등가족·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 신청 결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교육위원장 김희정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정보위원장 이양수△성평등가족위원장 임이자 의원 등을 각각 단수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장의 경우 김정재 의원이 먼저 1년을 맡은 뒤 외통위원장과 맞교대하기로 당내 3선 의원 간 합의가 있었지만, 4선의 유의동 의원이 후보 등록에 나서면서 이날 경선을 치른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거쳐 확정된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대상으로 표결을 진행한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를 모두 마치면 22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