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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강호동에 산 '신사동 빌딩' 노홍철에 매각…14억 손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설립한 법인이 지난해 11월 강호동으로부터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1년 반 만에 노홍철에게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14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22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MC몽이 설립한 '주식회사 더뮤'는 지난해 11월 강호동에게 166억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최근 방송인 노홍철에게 152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 253. 95㎡, 연면적 593. 17㎡ 수준이다. MC몽은 해당 건물을 매각하면서 약 1년 6개월 만에 14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취득세와 등록세, 금융 비용까지 합하면 실제 손실 규모는 20억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은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대부분의 금액을 대출 받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는 채권최고액 180억원 규모의 근저당이 설정됐다. 채권최고액은 통상 실제 대출금의 120~13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대출 규모는 약 140억원에서 150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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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5㎏ 밀수' 유통망 3곳 더 있었다...'마약왕' 박왕열 기소
필리핀 교도소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명 '마약왕' 박왕열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해외 연계 마약 유통조직 3개를 추가로 확인하고 범죄수익 추적에 나섰다. 수원지검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22일 박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합수본에 따르면 박씨는 공범들과 짜고 필리핀·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내에 숨겨 놓은 마약을 판매·관리·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2020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 약 5㎏ 등을 해외에서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LSD·엑스터시·케타민·코카인·합성대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류를 공범들과 주고받거나 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본은 박씨가 필리핀 수용시설 안팎의 공범들과 연락하며 국내 조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리핀 내 별개 마약 유통조직 총책 등 5명을 현지에서 조사하고 범행에 쓰인 휴대전화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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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서 봉사활동 펼쳐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서 열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전통문화예술 축제인 '계양산 국악제'는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경인여대 비둘기봉사단과 영상방송학과 2V 동아리 학생 16명은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추억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했다. 신자은 사회공헌센터장은 "지역 대표 행사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전공을 살린 활동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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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시흥시 '청년 맞춤 성장 플랫폼' 가동
경기 시흥시가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5월부터 정왕동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 1억626만원 중 8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운영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사업본부가 맡는다. 시는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스테이션을 활용해 미취업 청년이 부담 없이 상담과 교육에 참여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대상은 시흥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졸업예정자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전문 상담사의 1대1 진단을 기반으로 경력 재설계부터 일상 회복,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오는 5월에는 경력 재설계, 마음건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소셜 다이닝, 전세사기 예방과 금융교육 등 사회초년생 필수 교육이 진행된다. 필요 시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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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농식품 교역 확대 논의…참외 수출기간 연장 요청
베트남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국산 참외의 수출 기간이 연장될지 주목된다. 양국은 한국의 온주밀감·키위와 베트남산 열대과일에 대해서도 교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농업환경부 찐 비엣 훙(Trinh Viet Hung)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최근 베트남 내 수요가 늘고 있는 국산 참외의 수출 확대를 위해 현행 5월까지인 수출 가능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외는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지난해 첫 수출이 시작된 품목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양국은 한국의 온주밀감·키위와 베트남산 열대과일에 대해서도 교역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공적개발원조(ODA)를 바탕으로 향후 농업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송 장관은 제2차 한·베트남 농업협력위원회 개최를 제안하며 첨단농업과 농산물 가공 등 협력 분야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상황을 고려해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백신 개발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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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HUG 신용등급 두 단계↑ 'AAA'…보증한도 5조 늘어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쌍용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트리플A(AAA)'를 획득하며 주택·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2026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기존 A+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A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HUG 신용등급은 시공사의 재무상태와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PF보증, 분양보증, 하자보수보증 등 각종 보증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표다. 2025년 기준 HUG 평가 대상 건설사 2740개 가운데 AAA 등급을 획득한 곳은 13개사에 불과하다. 이번 등급 상향은 쌍용건설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부채상환능력을 개선한 데다 주택사업 실적이 증가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보증한도도 크게 확대됐다. 쌍용건설의 2026년 총 보증한도는 약 14조9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조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개발사업과 정비사업,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자금 조달과 사업 추진 여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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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사가 안되지?"…용인시 소상공인 점포 개선 돕는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약 120곳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 비용도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부가세 등은 개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가정, 용인 거주자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시 가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점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환경개선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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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 부채 만들고 한양 네컷 찍으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양에서 놀자!'가 열린다. 궁궐 안에서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읽으라궁' 행사가 경희궁 행랑에서 열린다. 기획전시실 B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기념 국제교류전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이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어린이박물관과 공동 주최한 전시로, 디지털 매체를 배제하고 '종이'에 집중한 아날로그 체험전이다. 로비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PUTTO(put together)'가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블록을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어린이날 운영되는 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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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부채 급증 예방 위해 재무코칭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복지재단은 금융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는 재무기초·소비·저축·투자·신용관리 등 청년이 알아야 할 재무관리 기본지식 함양 및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개인 맞춤형 코칭을 체계적으로 연계했다. 교육은 서울광역청년센터와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등 청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빚 때문에 자산의 토대를 마련해야 할 청년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며 "실제 삶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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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에 커리어 재설계도"…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올해 1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부터 커리어 재설계까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정책이다.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는 1기(4월), 2기(6월), 3기(9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원하는 코스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청년인생설계학교 5개 코스 소개는 △ 라이프 코스(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 설정) △ 커리어 코스(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 △ 리더십 코스(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 △ 스케치 코스(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 △ 스타터 코스 (2030 청년기를 설계하는 예비청년 특화 코스)로 구성된다. 1기는 △라이프(140명) △커리어(180명) △리더십(60명) △스케치(15명) 총 4개 코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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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 13-1·2구역 신통기획 확정…5900가구 주택단지 조성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 구역인 장위13-1·2구역(장위동 219-90 일대·224-12 일대)에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59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장위13-1구역 3400가구, 장위13-2구역 2500가구 등 총 5900가구 규모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주민 생활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장위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 뒤 2015년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공공시설 확충 등 일부 환경 개선은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에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이 적용됐다. 기준용적률은 30% 완화하고 법적상한용적률은 1. 2배까지 적용해 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300%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가구 수 역시 기존 4128가구에서 5900가구로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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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의 달 5월 맞아 '한강페스티벌_봄' 개최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 △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 △한강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등이 열린다. '한강별빛소극장'에서는 동요 '산중호걸 호랑님'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극 공연이 진행된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숲속 동물 친구들의 모습으로 직접 꾸민 유아차와 강변의 미루나무숲길 1. 2km 구간(약 20분 소요)을 온 가족이 걷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다음달 9~10일 이틀 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다암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유아차 꾸미기 재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팀당 5000원이다. 봄꽃 명소를 돌아보는 요트 투어와 튜브스터 피크닉, 선상 불꽃놀이도 열린다. 요트 위에서 즐기는 봄꽃 명소 투어로 축제 기간 내내 상설(월요일 제외) 운영되며 현대요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요트와 카약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