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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 끼부터 K치킨까지…bhc '강남역점' 사전행사 신청 1000명 몰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의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이 다음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오픈행사 신청에 1000명 이상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bhc에 따르면 강남역점은 bhc가 선보이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점심부터 저녁까지 언제든 상황과 취향에 맞게 bhc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올데이 치킨' 공간이다. 강남역점에서는 고객이 부위와 맛, 스타일, 시즈닝 등을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메뉴 '크리스픽(PICK)'을 비롯해 식사형·샐러드형·버거 포함 구성의 '박스 메뉴', 치킨과 다양한 사이드를 함께 구성한 모임용 '플래터 메뉴' 등 매장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박스 메뉴 한 끼로 간편하게, 저녁에는 국물 떡볶이·얼큰 어묵탕·골뱅이무침·닭목살 튀김 등 안주 메뉴와 함께 하루 종일 bhc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러 고객층 수요를 반영하고자 1층부터 3층까지 콘셉트를 달리해 매장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1층은 직장인과 유동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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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달린다…코오롱스포츠, 부탄서 '트레일런' 개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10월 부탄에서 첫 해외 트레일러닝 대회 '코오롱 트레일 런 부탄 2026'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오롱스포츠가 1973년 브랜드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 코오롱스포츠는 4월 강원 횡성에서 국내 첫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국제 대회로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세계적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부탄이 트레일러닝의 최적의 장소라 첫 해외 대회 무대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부탄은 환경 보호를 위해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국가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자연 보전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손상되지 않은 히말라야 원형의 자연에서 트레일러닝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대회는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다. 부탄의 옛 수도 파로(해발 2300m)에서 새벽녘 출발해 해발 4000m를 넘어 현재 수도인 팀푸까지 연결되는 40km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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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엑스바이오, 인간 오가노이드서 MASH 신약 후보물질 효능 확인
마이크로RNA(miRNA)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알엑스바이오(RXBIO)가 인간 장기 유사체(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 평가에서 자사의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 후보 물질의 약효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28일 알엑스바이오는 오가노이드 전문 시험 기업 '세라트젠(cellArtgen)'에 의뢰해 진행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간 오가노이드 기반 MASH 약물 효능 평가'에서 후보 물질인 'miRNA-10a' 가 지방 축적 감소, 섬유화 억제, 염증 완화 등 전방위적인 항목에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알엑스바이오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획득한 글로벌 유일의 MASH 치료제 '레스메티롬(Resmetirom, 제품명 레즈디프라)'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직접 비교(Head-to-Head) 평가를 진행하며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알엑스바이오에 따르면 지방 축적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트리글리세라이드(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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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던 순간 흉기 들이댔다…화물차 빼앗더니 경찰과 추격전
주유 중인 화물차에 다가가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뒤 차를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8일 강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25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주유소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주유 중이던 B씨 화물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쫓았다. A씨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후에야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추격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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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년 만기 포모사본드 발행…역대 최저 가산금리
하나은행이 지난 27일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미화 3억불 규모의 5년 만기 포모사본드 발행했다. 포모사본드는 해외 발행기관이 대만 자본시장에서 대만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소수 핵심 투자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해 경쟁력 있는 금리로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7년만에 포모사본드 시장에 복귀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5년물 변동금리부 채권(FRN)이다. 최종 금리는 기준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최초 제시 금리인 95BP(1BP=0.01%P) 보다 27BP 낮은 68BP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하나은행은 "그간 대만 시장에서 심리적 저항선으로 인식해왔던 70BP를 하회하는 가산금리로 발행에 성공하며 포모사본드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홍콩, 대만 등 주요 포모사본드 투자자들과 투자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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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멜버른 지하 6.5km 뚫었다…"해외 시공 역량 입증"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NEL(North East Link) 도로공사 첫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 GS건설은 총연장 6.5km 터널 공사 가운데 TBM(Tunnel Boring Machine)으로 시공하는 구간의 굴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직경 15.6m의 터널 굴착 장비인 TBM 2대가 각각 계획된 터널 공사 구간의 굴착을 마치고 목표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도로 인프라 건설에서 터널 공사는 정밀한 시공과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요구되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 굴착 완료는 NEL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로 GS건설의 장거리 터널 시공과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보여준다. NEL 도로공사는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업이다. 멜버른 북동부 M80 순환도로(M80 Ring Road)와 동부고속도로(Eastern Freeway)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약 6.5km 터널 구간과 지상 도로 연결부 등의 건설이 포함돼 있다. GS건설은 스파크(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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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금융권 AI 보안 온라인 교육 연다…총 110개 과정 운영
금융보안원이 금융회사 임직원의 AI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를 개설한다. 금융보안원은 내달부터 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의 AI 보안 학습 모듈 25개를 공개하고 내년 1월까지 총 110여개 학습 모듈을 개시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금융 AI보안 캠퍼스는 금융보안원이 오프라인 전문 교육으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회사 임직원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보안 위협 대응과 거버넌스 등 AI 보안 역량부터 프롬프트 활용, 업무 자동화 등 실무 활용법까지 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기본·심화·전문 등 3단계 수준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금융보안원은 금융 AI보안 캠퍼스 이전에 진행해 온 사이버교육, 집합교육, 특화교육 AI 교육도 지속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그 기술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힘에서 나온다"며 "보안은 AI 혁신의 비용이 아니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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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 추진…그룹 AX 가속화
KB금융그룹이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최신 AI 기술과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고객 금융경험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 금융 플랫폼 구축 등 AI·데이터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또 전문인력 간 지식·노하우 공유 등 인적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 구글 제미나이 AI 모델 탑재된 'KB DAVIS'로 AI 업무 혁신 확대━KB금융은 우선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AI 에이전트 'KB DAVIS(다비스)'를 개발했다. KB DAVIS는 '데이터 분석 가상 지능 비서(KB Data Analysis Virtual Intelligent Secretary)의 약자로,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결과를 제공한다.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 맥락과 요청 의도까지 이해하는 '개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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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아파트 입주 1.9만가구…반포·매교 대단지 집들이 시작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9000가구를 넘어서며 상반기 평균을 웃돌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반포와 경기 수원 등 대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최근 이어진 전셋값 상승세를 일부 완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6개 단지, 총 1만9272가구(임대 포함)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입주 실적(1만6082가구)과 하반기 월평균 예정 물량(1만6881가구)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부동산114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늘면서 전·월세 물건이 증가해 임대차 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1746가구로 경기 5729가구, 서울 4770가구, 인천 1247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이 대표 단지로 꼽힌다. 경기에서는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700가구), 매교역팰루시드(2178가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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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정식 의장 "내년 87헌법 40년, 선거도 없어…개헌의 적기"
28일 조정식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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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암 백신 병용서 종양 억제·생존율 향상 확인"
메드팩토는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수지상세포(DC) 기반 암 백신 병용요법의 전임상 연구에서 강력한 종양 억제 및 생존율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관계사 셀로람(Celloram)과 공동으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했다. 셀로람은 메드팩토의 미국 출자기업으로, 메드팩토가 약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셀로람은 기존에 생성돼 있는 항바이러스 면역 기억을 되살려 종양 면역반응을 최적화할 수 있는 DC 백신 플랫폼 '프로텍시'(PROTEXI)를 개발했다. 이는 종양 특이적 항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유래 보조 신호를 결합해 항종양 면역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때 나타나는 CD4 T세포 반응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DC 백신이 낮은 면역원성으로 인해 암 치료에서 보여왔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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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새 6억짜리가 8억 됐다"…강남은 매물 쌓이는데 노도강은 신고가 행진
서울 아파트 시장이 가격대별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원·강북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거래가 이어지며 매물이 줄고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이후 현금 여력이 있는 고가 시장과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 시장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실수요자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올해 1월 1일 5만7001건에서 7월 28일 6만1181건으로 4180건(7.3%) 늘었다. 아파트 매물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자치구는 성동구였다. 성동구(70.3%)와 함께 송파구(50.6%), 광진구(43.6%), 용산구(40.9%), 강남구(35.7%), 서초구(30.5%) 등 한강변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이 크게 늘었다. 반대로 이른바 중저가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이다. 중랑구는 매물이 37.3% 감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