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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 홍콩 무대 진출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12곳이 홍콩 '센터스테이지'쇼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 '센터스테이지'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참여 브랜드 12개사는 '서울다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테마 부스를 운영해 서울 패션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하고,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일 계혹이다. 12개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칵테일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하이서울쇼룸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이번 홍콩 '센터스테이지' 공동 참가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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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하우스, SBA와 '2026 서울콘' 공동 개최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 마케팅·커머스 원스톱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오는 1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누리하우스는 서울콘 공동 개최 기관으로 참여해 인플루언서 초청, 브랜드 매칭, 홍보 마케팅, 현장 운영 등 아트홀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한다. 기존 뷰티 분야 중심 참여에서 확대해 올해부터는 아트홀 2관 컨퍼런스홀 본행사 연계 기획·운영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체를 담당하게 됐다. 양 기관은 △서울콘 본행사 및 연중 연계 행사 기획·운영 △인플루언서 초청·브랜드 매칭·관리 △박람회 프로그램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행사장 조성·운영 △스폰서십 발굴 및 협찬 유치 △사전·현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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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잘 대응하고 있나?"…추미애, 광탄리유원지 현장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평군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수난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근무 인원과 순찰 방식 등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양평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첨단장비 활용 익수자 구조 시연을 참관했다. 이날 구조 시연에는 무인서프보드와 소방드론이 투입됐다. 무인서프보드는 최대 7m/s 속도로 운항하며 최대 1000kg을 견인할 수 있는 장비다. 기체가 뒤집혀도 스스로 복원되는 기능을 갖춰 구조대원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한 익수자 구조가 가능하다. 최대 29분 비행이 가능한 소방드론은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구조장비를 전달하며 초기 대응을 돕는다. 추 지사는 "오늘 훈련처럼 빠른 구조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피서객들도 가족 단위 물놀이 시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노력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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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엇갈린 진단기업 희비…엔데믹 생존게임 양극화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로 급성장했던 국내 진단기업들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 진단제품의 매출 공백을 새로운 제품과 사업으로 메운 기업들은 흑자전환에 성공하거나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반면, 대응이 늦거나 후속 성장동력을 확보치 못한 기업들은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혜 기업으로 분류됐던 씨젠과 바이오니아, 피씨엘, 수젠텍 등 주요 진단 기업들의 최근 행보가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성공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제품 의존도를 낮춘 씨젠과 바이오니아는 실적 반등에 성공한 반면, 마땅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거나 시기를 놓친 피씨엘과 수젠텍은 적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 대표 진단기업으로 꼽히는 씨젠은 올 1분기 매출액 129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1.3%, 58.6% 증가했다. 2023년과 2024년 적자를 지속하다 지난해 흑자전환(영업이익 345억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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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퇴원환자 돌봄부터 가족 지원까지"…12월까지 시범 운영
정신질환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선제적 돌봄 협력 체계가 경기 시흥시에 구축된다. 시는 지난 27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온(溫)마음 어울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돌봄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시흥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올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양 기관은 자립 과정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퇴원 환자 긴급돌봄 △만성 정신질환자 일상 돌봄 △돌봄 가족의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과 성과 관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맡고, 현장 서비스는 통합돌봄서부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시흥시는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복지·의료기관과의 연계망을 가동해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사례관리에 힘을 보탠다. 시는 지난 1월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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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소영이 준 음료서 쓴맛" 생존자 증언 검증...국과수 분석 의뢰
검찰이 '강북구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 생존 피해자들의 법정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향정신성의약품의 성상 변화 등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강북구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고인 김소영(20)이 범행에 사용한 향정신성의약품을 가루로 빻았을 때 나타나는 성상 변화 등에 대한 분석을 지난 20일 국과수에 의뢰했다. 분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번 분석 의뢰는 생존 피해자들의 진술 내용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이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증언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입은 생존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지난 4월30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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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네트릭스 MSP 파트너십 기반 'AI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 네트릭스(Netwrix)의 공식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는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데이터시큐어와 함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DSPM으로 완성하는 AI 시대의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폴라리스오피스가 네트릭스의 핵심 MSP 파트너로서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춘 데이터 거버넌스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의 확산은 데이터의 과도한 공유와 관리 체계를 벗어난 '쉐도우 데이터'의 위험을 동반하는 만큼, 이를 실시간으로 통제할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는 추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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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만원 갤럭시 Z 폴드8, '이렇게' 사면 170만원...통신사 지원금 얼마?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여권 모양의 새 폴더블(접히는)폰은 통신사 지원금과 제조사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받으면 실구매가가 170만원까지 떨어진다. 업계는 애플이 하반기 출시하는 새 폴더블폰에 주목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갤럭시 Z8' 시리즈에 최대 50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지급한다. 직영 판매점 등에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은 약 15%(7만5000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원금 50만원은 전작인 '갤럭시 Z7' 시리즈와 비슷한 금액'이라며 "추가지원금 15%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상한선이 관행으로 굳어진 비율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사별 지원금 전략은 소폭 다른 양상이다. SK텔레콤은 '촘촘한 계단식 지원금'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10만9000~12만9000원 요금제 50만원 △9만9000원 요금제 49만원 △8만9000원 요금제 48만원 △7만9000원 요금제 45만3000원 △6만9000원 요금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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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소상공인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2820억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하반기 총 2820억원 규모의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금은 △임차료·인건비·원재료비 등 경영에 필요한 신규 운영자금 820억원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자금 2000억원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거나 고금리 대출 부담이 큰 소상공인, 대형 유통점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 화재·재난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폐업 위험에 놓인 소상공인 등이다. 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 상담과 신속심사를 실시하고 업체별 상황에 맞춰 신규 운영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일반자금 신청은 매월 첫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한다. 위기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상담·접수 방식을 마련해 월초 신청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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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내려놓은 안민석…전국 최초 '지역 추천' 교육장 11명 선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감의 기득권'으로 불려온 인사권을 내려놓고 전국 최초로 지역 교육공동체가 추천한 11개 지역 신임 교육장을 발탁했다. 안 교육감은 28일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 결과와 경기교육 대전환 5대 정책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제는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했다. 40명이 응시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역별 교직원, 학생, 학부모,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의 면접 심사와 온라인 동료평가 결과를 합산해 11명의 교육장을 선발했다. 시범 운영 지역 12곳 중 여주교육지원청은 현임 교육장을 유임하기로 했다. 오는 9월1일 자로 임명되는 신임 교육장 11명은 △수원 김혜리(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 △성남 이상철(성남장안초 교장) △고양 강현주(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화성오산 김영기(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시흥 김병산(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의정부 김규수(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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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 늘었다"…지역 서점 살린 광명시 '도서구입 캐시백'
경기 광명시가 추진 중인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이 시민들의 독서 열기를 끌어올리고 지역 서점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로 안착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한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을 통해 지난 26일 기준 790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했다. 이 사업은 관내 13개 지정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지급된 캐시백 규모(7900만원)를 역산하면 사업 시작 후 약 5개월간 지역 서점에서 이뤄진 도서 구매액은 7억9000만원에 달한다. 권당 평균 가격(2만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만9500권이 판매된 셈이다. 이는 광명시 전체 인구(약 30만6000명) 8명 중 1명꼴로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것과 맞먹는 수치다. 특히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기본 인센티브(10%)에 도서구입비 캐시백(10%)이 더해지면서 시민들은 사실상 20% 할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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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공보상시장 첫 발…통폐합론 속 '독자 생존 시험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라는 생존 시험대에 올랐다. 정부 경영평가에서 또다시 D등급을 받은 데다 기관 통폐합 논의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독자적인 사업 경쟁력과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8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LX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기관들의 기능을 조정하거나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현 정부 들어 공공기관 전반에 기능 재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LX 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분위기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정부의 기능별 기관 통폐합 움직임과 관련, 산하기관 전반에 위기감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LX가 기존 지적측량 업무과는 차별화된 영역에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귀띔했다. LX는 최근 충남 아산시와 '둔포원도심 연결도로 구축사업'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으며 공공보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