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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폭염에도 끄떡없다…삼표그룹,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시연
삼표산업이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와 고온 저항성 콘크리트 '블루콘 킵슬럼프(BLUECON Keep Slump)'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시연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제품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폭우 속에서도 콘크리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특수 콘트리트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기습 폭우와 폭염이 잦아진 건설 환경에서 두 제품이 콘크리트 품질저하 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 극한 환경에서 제품이 현장에서 타설이 가능한지 제품별로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공동개발한 '블루콘 킵슬럼프'는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도 굳지 않고 작업 성능을 유지하는 특화 제품이다. '블루콘 레인 오케이'는 이날 현장에서 실제 강우(降雨)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한 모의부재 담수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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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정식 '연임' 발언에 "원론적 내용이 비화…디테일 약한 듯"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발언과 관련해 "원론적 얘기를 한 것인데 이렇게 비화될 줄은 몰랐을 것"이라고 두둔했다. 정 후보는 29일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국회의장이 원론적으로 국민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얘기한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장 발언에 '현직 대통령'이 포함됐다는 진행자 지적에는 "국회의장이 디테일에 좀 약한 것 같다"고 했다.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헌법 128조에 대통령의 임기 연장, 중임이든 연임이든 그것은 그 헌법을 대안할 당시에는 현직 대통령에게 효력이 이미 돼 있다"며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 보완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에는 "주 5일제 할 때도 반대가 극심했을 것"이라며 "우려하던 많은 부분을 보강해 어제 1소위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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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조정식·민주당, '개헌으로 李 대통령 연임 불가' 명시적으로 밝혀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조정식 국회의장은 간 보지 말고 이재명 대통령 연임 불가 입장을 불가역적으로 명시해서 밝혀야 한다"고 했다. 조 의장은 전날 대통령 연임 개헌 관련 발언 이후 논란이 일자 연임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주 의원이 재차 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연임 불가'의 원칙을 명확히 밝히라고 한 것이다. 주 의원은 2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공공연히 개헌을 통해서 이 대통령의 연임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혀 그렇지 않다. 이 대통령 시절 4년 중임제 개헌을 하더라도, 이 대통령의 임기만 4년으로 줄어들 뿐 다음 선거에 절대 나올 수 없다"며 "헌법 128조 2항은 '대통령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이 이루어지더라도 개헌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헌법 규정에 대한 국회의장과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며 "민주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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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전자·차 균형 완성… AI·로봇·이차전지 패스너로 외형 확장
정밀 금속 부품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전자와 자동차 부문의 안정적 균형을 발판 삼아 제2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올해를 실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AI(인공지능)·로봇·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용 패스너를 신규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글로벌에스엠에 따르면 유대희 대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매출을 5% 이상,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올해를 새로운 매출 성장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094만7338달러(약 1325억2000만원), 영업이익 583만8640달러(약 85억700만원)를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영업이익은 42% 급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자기기 4634만달러(약 675억2200만원), 자동차 4461만달러(약 650억1200만원)로 균형 구조를 이어갔다. 코스닥 상장 초기 60%를 넘던 전자 비중이 낮아지고 자동차 비중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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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김천 공장에 폴리우레탄 인조가죽 생산체제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8일 경북 김천1공장에서 폴리우레탄(PU) 생산 라인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생산라인 증설에 약 240억의 비용을 투입했다. 작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7개월간 인조 가죽 생산 체제를 구축해왔다. PU 인조가죽은 천연가죽의 질감과 감성을 구현하면서도 가공성과 내구성을 갖춘 소재다. 자동차 시트, 도어 트림, 콘솔 등 자동차 주요 인테리어 부품에 폭넓게 적용된다. 최근 완성차 업계의 가죽 대체 소재 확대 트렌드와 친환경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제품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벤젠,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을 저감하는 기술을 생산 라인에 적용했다. 또 공정 사이의 유휴 시간을 최소화한 연속 공정 설비도 갖추어 생산 효율도 제고했다. 회사는 고객사의 친환경·고급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향후 PU 인조 가죽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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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국내 첫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국내 최초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를 열고 베이커리와 음료, 굿즈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폼폼푸린은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글로벌과 한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다.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도쿄 이케부쿠로와 시부야, 오사카 우메다에서 30주년 기념 테마 카페가 운영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30주년 기념 굿즈를 비롯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는 폼폼푸린 밤식빵, 얼굴 모양 커스터드빵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IP와 스위트파크의 차별화된 디저트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기 IP(지적재산권)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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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분기 매출 4002억·영업익 771억 달성
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매출 40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71억원으로 전년보다 23.4% 늘었다. 당기 순이익은 694억원이며 전년 대비 41.9% 증가했다. 대웅제약의 올 상반기 매출은 7359억원, 영업이익은 104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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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직화로 불맛 살린 솥밥"...동원F&B, 냉동간편식 시장 새 기준 제시
1인 가구 증가와 집밥 트렌드 확산으로 전문점에서만 즐기던 '솥밥'이 냉동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F&B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주목해 400℃ 직화로 불맛을 살린 냉동 솥밥 신제품 '양반 비빔드밥 솥밥'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직화 설비를 도입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전문 식당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면서도, 전자레인지 조리 3분이면 완성되는 간편함을 함께 갖췄다. '양반 비빔드밥 솥밥'의 시작은 밥이다. 100% 국내산 쌀에 다시마와 무 등을 우린 양반만의 비법 육수로 밥을 짓기 때문에, 물로만 지은 밥과는 다른 깊은 감칠맛이 난다. 밥을 지은 후에는 360도로 회전하는 웍에서 볶아내어 밥알이 서로 들러붙지 않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했다. 여기에 문어, 고사리, 소고기 등 풍성한 고명 재료를 더한 후 400℃ 직화 설비로 밥 표면을 직접 가열해, 즉석에서 불로 볶아낸 듯한 진한 불향을 입혔다. 또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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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하한가 근접…발행주식 240% 규모 유증
SK디앤디가 29일 개장 직후 하한가에 근접했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매도세가 몰렸다. 이날 오전 9시54분 한국거래소에서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원 1610(29.06%) 내린 393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1275원(23.01%) 내린 4265원에 출발, 장중 한때 1650원(29.78%) 내린 3890원을 기록했다. SK디앤디는 전날 장 종료 후 채무상환자금 1367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4468만1000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고한 신주 발행규모는 현재 발행주식 수(1861만7382주)의 240.0%에 달한다.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이 주 사업이다. 최대주주는 지난해 SK디스커버리에서 사모펀드(PEF) 한앤코개발홀딩스(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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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뷰티…무신사, 성수서 '뷰티 페스타' 개최
무신사 뷰티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무뷰페 인(in) 성수'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무뷰페 인 성수는 성수동 일대를 '뷰티 로드맵'으로 꾸몄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패션과 뷰티를 잇는 무신사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뷰티 브랜드 65개가 참여한다. 이중 자빈드서울, 오드타입, 피브, 롬앤, 베리웨이 등 5개 브랜드는 각각 패션 브랜드 기호, 허그유어스킨, 해브어웨일, 로라로라, 파인드카푸어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한 특별존에선 신진 브랜드 20개를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는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자신만의 '뷰티 페르소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번 행사의 콘셉트로 기획했다. 브랜드 부스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휴대폰 NFC로 태그해 취향 자료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뷰티 페르소나를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 첫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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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日 하라주쿠서 K패션 팝업…77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가 다음 달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K-패션 오프라인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는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요도바시 J6 빌딩'에서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성수동의 쇼핑 경험과 분위기를 현지에 구현해 일본 소비자들이 K패션과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팝업에는 무신사가 현지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77개 브랜드가 참여해 27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쏘비, 그레이버, 하이스쿨디스코 등 20개 브랜드는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행사에서는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과 협업 부스를 운영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 로켓나우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국내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 상품도 공개해 한국과 일본의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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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이닉스 "HBM4 수율 이전 세대 근접…내년 HBM4E 양산"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HBM4를 2분기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며 "현재 양산 수율과 품질이 성숙 단계에 진입한 이전 세대(HBM3E) 제품과 근접한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HBM4E도 고객 대상 샘플 공급을 완료했다"며 "현재 개발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요 고객과 내년 HBM 공급 물량과 가격을 협의하고 있으며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