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컨콜]SK하이닉스 "HBM4 수율 이전 세대 근접…내년 HBM4E 양산"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HBM4를 2분기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며 "현재 양산 수율과 품질이 성숙 단계에 진입한 이전 세대(HBM3E) 제품과 근접한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HBM4E도 고객 대상 샘플 공급을 완료했다"며 "현재 개발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요 고객과 내년 HBM 공급 물량과 가격을 협의하고 있으며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 'AIDDP' 구축
동아쏘시오그룹의 IT(정보기술) 전문 계열사 DAI(디에이아이)와 동아에스티가 AI(인공지능)와 바이오데이터를 융합한 지능형 신약개발 플랫폼(온라인 기반 프로그램) 'AIDDP(AI Drug Discovery Platform)'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AIDDP는 신약 후보물질의 설계와 예측, 분석 결과의 시각화·관리까지 신약 연구 전반의 업무를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통합 연구 플랫폼이다. 여러 분석 도구와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활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신약개발의 주요 연구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AIDDP에는 동아에스티 연구진이 축적한 신약 연구 경험과 컴퓨터 기반 분석 역량을 비롯해, 기존에 활용해 온 연구 과정과 AI 기반 구조 설계·분석 모듈 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후보물질 탐색부터 표적 단백질과의 결합 가능성과 구조 안정성 검토까지 연구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신고하자 신상털려...강남서 또 직원 '대기발령'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이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관내 파출소 팀장 A 경감을 전날 대기발령 조치했다. A 경감은 신고자의 신원 정보를 신고 대상자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업소와 친분이 있던 A 경감은 업소 측에 신고자 신원을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A 경감은 올해 초까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도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A 경감은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올해 들어 강남서는 수사무마 청탁·직장 내 괴롭힘·성 비위 등 여러 차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서 수사 1과 소속 경감은 지난 4월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 사건을 무마해준 논란으로 팀장에서 팀원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직위 해제됐다. 현재는 다른 경찰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경감은
-
동의과학대, '부산 브랜드페스타'서 지역기업 맞춤형 컨설팅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DIT 앵커사업단이 지난 10~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돕고, 브랜드페스타 참여기업의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행사 기간 사업단은 마케팅 전략 수립, 세무·회계, 재정지원사업 연계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 및 판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해결이 어려운 과제는 사후 심화 컨설팅으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세무 분야 컨설팅을 받은 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비 처리나 세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고, 사후 컨설팅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석 DIT 앵
-
[컨콜]SK하이닉스 "HBM4 판매 확대…하반기 실적 개선 강화될 것"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D램 출하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ASP(평균판매가격) 상승효과가 함께 나타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HBM4 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1c 나노미터 기반 일반 D램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하반기 비트 그로스(Bit Growth)는 상반기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수요와 제품 믹스의 변화를 고려할 때 HBM4 판매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은 ASP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몸무게 96㎏였는데…황재균, 지연과 이혼 후 몰라보게 야윈 얼굴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장발에 한층 야윈 근황을 공개했다. 티빙(TVING) 스포츠는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에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재균은 머리를 뒤로 넘긴 장발 스타일로 등장했다. 현역 시절 183㎝·96㎏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던 그는 이전보다 얼굴선이 더욱 또렷해질 정도로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배우 장혁을 닮았다는 반응에 "추노(장혁 주연 드라마)다. 누구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고 농담했다. 이어 제작진이 "머리를 어디까지 기를 생각이냐"고 묻자 "머리가 묶일 때까지 기를 것"이라며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달릴 때까지 기르겠다"고 답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황재균은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KBO리그에서 두 차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며 8년간 총 148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2024년 이혼
-
블룸에너지 "AI 시대의 전력 표준"…깜짝 실적에 시간외 주가 급반등
연료전지 제조업체인 블룸에너지가 28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2% 이상 급등해 정규거래 때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 블룸에너지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10억달러 이상의 분기 매출을 올려 AI 시대에 전력 공급 경쟁에서 승자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블룸에너지는 이날 장 마감 후 올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8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41센트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120만달러 대비 2.5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8억26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블룸에너지의 CEO(최고경영자)이자 창업자인 KR 스리다르는 실적 발표 성명에서 "(블룸에너지는) 이제 AI 가동을 위한 현장 전력 공급의 표준이 됐다"며 한때 천연가스나 다른 연소 기술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려면 주요한 하이퍼스케일러들과 수십개의 네오
-
"소변 안 나와" 버티더니...강북 오피스텔 살해범, 마약 '양성'
서울 강북구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에게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과 대마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새벽 1시40분쯤 강북구 수유동 한 오피스텔에서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는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마약류도 발견됐다. 체포 직후 경찰은 간이시약 검사를 시도했으나 A씨가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며 협조하지 않아 검사는 한차례 무산됐다. 이후 실시된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과 대마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 혐의와 관련해서는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와 가족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평소 A씨로 추정되는 남성과 피해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
배종옥, 결혼 1년 반 만에 이혼…싱글맘 심경 "홀가분, 더 편했다"
배우 배종옥(62)이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던 시절을 돌아보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종옥이 출연한 5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승환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우리가 1년 동안 거의 매일 만났는데도 이혼으로 힘든 기색이나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느낌을 전혀 내지 않아 몰랐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나는 이혼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다. 오히려 이혼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아이를 거의 다 돌봐주셨기 때문에 나는 일에만 집중하면 됐다"며 "힘든 걸 일부러 숨긴 게 아니라 실제로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송승환은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생각으로 결혼했을 텐데 1년 반 만에 헤어졌다면 아픔이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배종옥은 "아픔은 있었다. 하지만 내 성격이 그렇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낸다"며 "힘든
-
아파트 바닥공사도 AI로…한일시멘트, 'AI 이동식 사일로 장치' 특허
한일시멘트가 아파트 바닥공사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신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기술 명칭은 'AI 기반 이동식 사일로 장치' 다. 이동식 사일로는 공동주택 건설의 마감 단계인 바닥 모르타르 타설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이동식 사일로에 AI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바닥용 모르타르 타설 시 작업자가 수동으로 조작했던 이동식 사일로 내 물 배합량과 압송압력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한다. AI가 계절별 온도와 습도 등 환경 변수를 고려해 물 배합량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일정한 반죽 점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타설할 층의 높이에 적합한 압송압력을 자동으로 계산해 안정적인 타설을 지원한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상용화를 추진해 바닥용 레미탈(드라이모르타르) 시장 내 기술격차를 벌려나갈 계획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시공 솔루션 분야에서도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해
-
코스닥,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반락…700선 밑돌아
29일 코스닥지수가 장초반 상승 출발한 뒤에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9시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70포인트(0.95%) 하락한 699.15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6억원, 365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745억원 순매수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4.12%)는 상승하고 있다. △파마리서치(-3.33%) △HLB(-1.97%) △에이비엘바이오(-1.89%) △에코프로비엠(-1.87%) △원익IPS(-1.12%) △리노공업(-0.81%) △알테오젠(-0.51%) △주성엔지니어링(-0.31%) △에코프로(-0.28%) 등은 하락하고 있다.
-
"유용욱 셰프의 바베큐를 집에서"…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 출시
CJ제일제당이 유용욱 셰프의 훈연 노하우를 담은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6'에 이름을 올린 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CJ제일제당에서 8년 간 근무한 이력도 있다. 유 셰프는 퇴사 후에도 '더CJ컵'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CJ제일제당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 역시 비비고 브랜드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파트너로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는 유 셰프의 바베큐 전문성과 섬세한 훈연 기법에 CJ제일제당의 제조 인프라가 더해졌다. 바삭한 만두피 속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갈비만두를 시작으로 '스모킥 닭다리 스테이크' 등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