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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7일 예비후보 등록…선거전 돌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이른 예비후보 등록 배경과 관련해 오 시장 측은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을 뛰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고 23일 밝혔다. 캠프 사무실은 종로 구도심의 오래된 빌딩(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초심'과 '구도심 발전'의 의지를 부각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오 시장 관계자는 "선거사무실을 구도심 개발의 시급성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도시 균형발전과 종로지역 등 구도심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과시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하겠다는 '초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선거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 측은 "민선8기 서울시정이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조로 약자와 동행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면,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 질 특별시'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캠프를 청년 정책 위주로 운영하고, 캠페인 역시 청년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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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일본으로…인천혁신센터,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한국·일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네트워크 기반의 진출 지원과 현지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진출 지원 △일본 현지 진출 지원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확대 △글로벌 인재 교류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협력한다. 아울러 인천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진출 컨설팅 △일본 기업·기관과의 협력 기회 △현지 파트너 발굴 △글로벌 IR 지원 △금융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 양측은 공동 세미나 개최, 일본 연사 초청,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양국 기업 간 협력 기회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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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나타났어요"…이화여대 캠퍼스 잇단 출몰 신고에 비상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잇따르자 학교 측에서 출몰주의 공지를 게재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전 2시쯤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앞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전날 오후 9시27분, 이날 오후 1시45분에도 이화여대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 당국이 여러 차례 수색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화여대 측은 '교내 멧돼지 출몰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교내 공지를 내고 "멧돼지를 목격할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즉시 종합상황실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또 "외진 산책로, 특히 야간에 홀로 보행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며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자극적인 행동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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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시 곳간 허물어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현금 지급 정책 등으로 서울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페이스북에 "2021년, 서울시로 돌아와 재정 상황을 들여다보며 놀라움을 넘어 깊은 위기감을 느꼈다"며 "2011년 3. 1조 원에 불과하던 서울시 채무가 전임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약 10조 원으로 세 배 넘게 급증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 정부가 취임 초기부터 밀어붙인 '민생소비쿠폰' 사업으로 서울시는 불가피하게 3395억 원의 지방채를 추가 발행해야 했다"며 "중앙정부의 정책 부담을 지방정부에 떠넘긴 결과, 다시 빚을 낼 수밖에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곳간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다시 허물어지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지하철 요금 장기 동결로 누적된 서울교통공사 채무 8000억 원이 시로 이관됐고,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도 불가피했다"며 "그로 인해 2021년과 비교해 2025년 현재 채무가 7946억 원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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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순이익 목표 7500억 차질없어…NIM 상승 전환"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증권가의 예상을 밑도는 1분기 실적에도 연간 목표치로 내건 당기순이익 7500억원 달성에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있고 1분기 비경상적인 이익 감소분이 많았다는 판단이다. 김 회장은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명예퇴직금 증가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상당히 감소했지만 경상적 핵심이자이익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올해 연간 순이익 7500억원 가이던스도 차질없이 달성할 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당초 증권가의 리포트를 종합한 J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1800억~1900억원 수준이었다. 은행 계열사들이 특별 퇴직 실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유가증권 평가손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전년보다 23. 7%, 8. 8% 줄어든 399억원, 6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양행의 유가증권 이익이 줄면서 그룹의 비이자이익도 지난해 1분기 703억원에서 올해 1분기 416억원으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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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원팀' 띄운 與, 송영길 '연수갑' 김남준 '계양을' 전략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미니총선'이라 일컬어지는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인천 연수갑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인천 계양을에 각각 전략공천했다. 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한자리에 모여 승리를 다짐하고 일부 후보들은 '접경지 연대'를 새로 띄우는 등 원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당 최고위원회 직후 브리핑을 열고 "연수갑은 우리 당에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이에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김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있고 탁월한 소통 능력을 증명한 바 있어 계양의 도약을 이끌어 갈 최고의 인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수갑은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의 지역구로 박 후보가 오는 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 오는 6월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곳이다. 계양을은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로 지난해 대선 직후 재보궐 선거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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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TK 행정통합, 김부겸과 함께 2년 내 끝장 볼 것"[터치다운the300]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불발된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관련해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동반 당선된다면) 2년 이내 끝장을 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23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the300'에 출연해 "(TK 행정통합은) 결단의 문제다. 국민들의 삶만을 생각하며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정부가 강력한 지방분권 시대를 위해 20조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경북 북부지역에선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크다"며 "당선된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설득하는 일에 우선 착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오 후보는 TK 지역 선거 판세와 관련해서는 "대구는 김 후보가 그야말로 판을 뒤집고 있는데 경북의 경우 변화의 물결이 상당히 더딘 것이 사실"이라며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간 지방이 많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대구와 가까운 경산·구미 등지로부터 대구와 같은 바람이 시작된 느낌"이라며 "이재명정부의 힘과 역량을 도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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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정책 협력 '폴리시 코-랩' 출범…부처 간 정책 연계 강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기술사업화 정책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공식화하며, 부처 간 연계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STEPI는 지난 22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STEPI 기술사업화 폴리시 코-랩(Policy Co-Lab)'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기술사업화 정책 협력 플랫폼인 '폴리시 코-랩(Policy Co-Lab)'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부처 간 정책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해당 컨퍼런스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KARIT),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KATH)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술사업화 행사로, 2002년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대학 및 출연연 TLO(기술이전전담부서), 정부부처, 지원기관,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 기업 등 주요 주체들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핵심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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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은 하늘…낮 최고 26도 '초여름'
금요일인 내일(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23일 "내일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17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맑은 날씨 속 대기가 메마르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부 북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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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연수갑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공천…"전략적으로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연수구갑에 송영길 전 대표를, 인천 계양구을에 김남준 전 대통령실 대변인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 9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렇게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송 전 대표에 대해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 녹록치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리한 표적수사로 무고한 희생을 치러야 했으나 당을 잠시 떠나 무죄를 입증하고 당에 복귀했고, 연수갑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고 이재명 의원 시절부터 보좌해 계양을에 대해 높은 지역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이해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의 도약을 이끌어갈 최적의 인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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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보도 삭제 논란' 전 국방홍보원장, "카톡 대화 지워" 강요 무혐의
국방일보 보도에서 12. 3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빼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아 해임된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채 전 원장의 강요·강요미수 등 혐의에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채 전 원장은 정치적 성향을 강요한다는 취지의 공익 신고를 제기하려던 직원에게 자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삭제하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채 전 원장이 피해자에게 일부 강요 행위를 보이기는 했으나 형법상 강요죄에 해당할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에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 전 원장은 한국방송(KBS) 기자 출신으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를 지낸 후 2023년 국방홍보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7월 국방일보에 실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취임사 중 12. 3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제외할 것을 지시했단 의혹으로 국방부 감사를 받아 같은 해 12월 해임됐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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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베트남과 광물 협력 확장…닌투언 원전은 타당성 논의 단계"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와 베트남이 핵심 광물 관련 다양한 협의를 통해 협력의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또 베트남에서 닌투언 원전 2호기 사업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현재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초기 협력 모색 단계라는 설명이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서남아·동남아 중점 협력국이자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세계 경제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인도·베트남에 대한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21일 베트남을 국빈 자격으로 찾았다. 지난 22일에는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쳤으며 이날(23일)에는 베트남 지도부 서열 2위인 레밍흥 총리와 3위인 쩐 타잉 먼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최근 중동 전쟁 발발로 에너지 등 공급망 등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두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진 데 대해 위 실장은 "공급망에 장애가 생겨난 현실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고 유사한 처지에 있는 한국과 베트남, 인도 등이 더 많이 협력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