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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법률 전문가 사외이사 2인 영입…"경영 투명성 강화"
OTT 셋톱박스 제조업체 알로이스가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권익 보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알로이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법무법인 선의 송태호 파트너 변호사와 F&L 파트너스의 권찬혁 대표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제기된 여러 소송으로 촉발된 법적 분쟁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외부 전문가를 통한 내부 통제 강화에 초점을 둔 조치로 최근 발생한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에 대응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법률 및 기업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보강함으로서 견제와 균형 기능을 확립한다는 계획으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 제고를 통해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는 의지다. 송태호 후보자는 경찰대학 법학과(30기)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최우등으로 학위를 취득한 후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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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사명 '에스프리즘'으로 변경…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확장
수소연료전지 전문 기업 에스퓨얼셀이 사명을 '에스프리즘(S-PRISM)'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신규 사명과 함께 기존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의 기반 위에서, 모빌리티용 파워팩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고 구상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달 27일 정기주주총회 통해 확정했으며 회사가 보유한 수소·전기화학 기술을 다양한 응용 영역에 적용해 고객 사이트별 맞춤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사업 방향성을 담고 있다. 에스프리즘은 2014년 설립된 회사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존 사명 '에스퓨얼셀'이 연료전지라는 단일 제품군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면, '에스프리즘'은 회사가 축적해 온 PEMFC(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기술을 건물용·모빌리티용·발전용 등 다양한 응용 영역으로 분광(分光)하듯 확장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회사는 온사이트 분산전원 솔루션 콘셉트를 'GFOS(Grid-Free, On-Site)'로 명명하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고밀도·고변동 전력 수요처를 주요 응용 영역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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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훈식 실장 "일반직→전문가 공무원 전환…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
29일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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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나서
한전KDN이 지난 28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립 준비 청년, 이주 배경 가정, 기초 생활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의 자립 준비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성우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의 아동복지기관 멘토링 참여 지원 △멘토 장학금 지급 △한전KDN 체험형 인턴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아동복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멘토 장학금을 수혜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한전KDN에서의 체험형 인턴 근무 기회는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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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훈식 실장 "AI, 국제통상 등 전문가 공무원 양성할 것…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 쌓도록"
29일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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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6737억…전년 대비 32.9%↑
LG전자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7272억원, 1조67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 3%, 영업이익은 32.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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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 광역단체장 후보들, 다음달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문재인정부 당시 청와대 참모를 지낸 인사들이 주축인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등은 다음 달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문 전 대통령이 과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을 지내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민 후보는 청와대 초대 자치발전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이 후보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맡았다. 이들 세 후보 외에도 복수의 인사들이 예방을 검토 중이며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 가운데 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거나 문재인정부 요직을 거친 이들이 다수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행정안전부 초대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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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지수 17년 연속 편입
OCI홀딩스가 27일 2025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DJ BIC)에 17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화학기업 카테고리에서는 16개 기업 중 7개만 최종 편입됐다. 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개편해 도입한 지수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된다. 이 정보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며 JP모건, UBS,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책임투자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 OCI홀딩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전략 △인권과 노동 △환경 경영 등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수미 OCI홀딩스 사장은 "이번 성과는 OCI그룹이 전사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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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WGBI 편입 이후 외국인 국고채 10조원 순매수"
4월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10조원의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29일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자금 유입 동향 등을 논의했다. WGBI 편입과 맞물려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27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체결기준 10조원이다. 결제기준으로는 이번달 1일부터 27일까지 7조9000원이다. 황 실장은 "5월 WGBI 편입 비중 상승에 맞춰 이번주부터 자금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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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각지대, 비명 AI로 탐지"…디플리, 싱가포르 안전시장 도전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향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디플리가 싱가포르 공공안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지 정부의 기술 검증을 통과하고 현지 기업과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진출 성과를 내고 있다. 디플리는 29일 싱가포르 최대 공공안전 전시회 '밀리폴 테크X(MTX) 2026'에 참가해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MTX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디플리의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음향 분석 솔루션 '리슨 AI'다. 화장실 등 CCTV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 비명, 고성, 신음, 충격음 등 소리만으로 위험 신호를 탐지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안전 관리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 정부의 검증을 통과했다.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 기관 HTX의 글로벌 기술 검증(PoC) 프로그램 '해치(HATCH) 디멘션 X'에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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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일하는 시흥·성남"…경기도, 피지컬 AI 전환 속도낸다
경기도가 로봇과 자율이동장치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산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오는 30일 시흥시, 성남시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공동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접목해 제조·물류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도는 핵심 인프라 구축과 함께 교육, 컨설팅, 실증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시흥시와 성남시는 센터 부지 제공과 행·재정 지원, 지역 내 수요기업 발굴을 담당한다. 확산센터는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서는 통합 지원 거점으로 운영된다. 교육과 컨설팅, 현장 실증, 운용 지원, 데이터 수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과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해 기업이 로봇 학습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점은 시흥과 성남 두 축으로 나뉜다. 시흥 정왕동 '경기시흥 AI 혁신센터'에는 838㎡ 규모 확산센터가 조성돼 시흥·반월·시화 산업단지 중심의 제조 현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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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잘 알아요" 부하 직원이 호통…'역갑질'에 우는 일본 직장인들
일본에서 부하 직원이 직속 상사에게 폭언과 고성을 퍼붓는 이른바 '역갑질'로 징계받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일본 간사이TV와 FNN 재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는 최근 직속 상사를 지속해서 괴롭힌 시민실 주사 직원에게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조사 결과 이 직원은 2024년 9월 부임한 상사를 상대로 약 6개월간 반복적으로 고성을 지르며 질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이 상사보다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더 많다고 주장했고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큰 목소리로 주변 직원들에게도 불편을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 내 괴롭힘은 흔히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가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반대 사례도 적지 않다. 일본에서는 이를 '역 파워하라'라고 부른다. '파워하라'(パワハラ)는 'power harassment'의 줄임말로, 권력을 이용한 괴롭힘을 뜻하는 일본식 신조어다. 일본에서는 2010년대부터 파워하라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관련 법과 제도가 마련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역 파워하라' 사례 역시 늘고 있다.